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 아케이드 구간에서 불법시설물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에는 경제노동정책과, 북구청, 죽도동 행정복지센터, 포항북부소방서, 죽도시장 상인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점검의 목적은 상품 진열로 인해 좁아진 통로를 확보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있다. 해당 구간은 불법 적치물과 시설물로 인한 통행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도로와 인도에 무단으로 설치된 매대, 증축된 건축물, 시민과 소방차의 이동을 방해하는 상품 진열대, 비상통로 및 소화전 앞 적치물,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화기·가스 시설 등이다.
포항시는 소방도로 기준에 맞는 안전거리 확보와 상인단체 중심의 자율 정비를 요청했다. 자율정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숙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전통시장 내 불법시설물 정비는 상인과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필수 조치"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