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산시립박물관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경산의 역사 인물을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어린이 박물관 학교'라는 이름의 이번 프로그램은 경산의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이론과 체험을 결합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가 어린교과서에서 다루지 않는 경산 출신 인물들의 이야기를 배우고, 지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열린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40명씩 총 3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임진왜란 시기 의병, 한장군, 김유신과 김인문, 삼성현, 황기식, 최두찬 등 경산의 다양한 역사 인물을 주제로 의병 동화책 만들기, 모스 큐브 제작, 문화유산 자료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각 회차별 수업 10일 전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053-804-7323으로 할 수 있다.
김정기 경산박물관장은 "이번 어린이 박물관학교는 단순한 역사 지식 전달을 넘어, 어린이들이 지역 역사 인물과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