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1.5℃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2.2℃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0.5℃
  • 맑음울산 4.2℃
  • 박무광주 3.4℃
  • 맑음부산 4.7℃
  • 맑음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10.5℃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0.5℃
  • 맑음강진군 2.7℃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봉화군, 스마트팜 쪽파 첫 수확 앞둬…청년농업인 활약

에이스팀 청년농업인, 쪽파 재배 도전
양액 재배로 품질 향상 및 생산성 증가
쪽파 첫 수확, 봉화농업의 새로운 시작 알림

 

[ 신경북일보 ]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에 위치한 임대형 스마트팜 A동 2구역 0.5ha 온실에서 쪽파가 곧 첫 수확을 앞두고 있다.

 

이번 쪽파는 에이스팀 소속 청년농업인 3명이 지난 2월 1일부터 열흘간 파종해 재배한 것이다. 임대형 스마트팜 A동은 총 2ha 규모로 딸기 재배를 위한 4개 구역으로 조성됐으며, 4개 팀 12명의 청년농업인이 입주해 있다. 이 중 에이스팀은 2구역을 배정받아 딸기 정식이 시작되는 9월까지의 6개월 공백기에 쪽파 재배를 시도했다.

 

양액을 활용한 쪽파 재배 방식은 균일한 생육과 품질 향상,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며, 토양 재배에서 자주 발생하는 염류 집적, 연작 장해, 노동력 과다 문제를 해소하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년농업인 기세정 씨는 "쪽파는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크지만, 연중 생산 체계를 통해 출하 시기를 조절하면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쪽파는 군 임대형 스마트팜에서의 첫 수확으로, 봉화 농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다가오는 4월 토마토, 12월 딸기 수확까지 봉화농업의 대전환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