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월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기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상담사가 지역 내 아동센터와 마을돌봄터를 방문해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상담 접근이 어려운 현장을 중심으로, 위기 상황에 놓일 수 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집단상담은 지역아동센터 2곳과 마을돌봄터 2곳에서 진행됐으며, 총 7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언어습관과 감정을 이해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감정 인식과 표현, 또래와의 소통 훈련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찾아가는 위기예방 상담을 확대해 위기 청소년 조기 지원과 상담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과 위기 지원,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운영 등 다양한 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