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27개 기관과 함께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 기관별로 제공하던 돌봄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 지원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식에는 수성구청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재가노인돌봄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장애인복지관, 주거복지센터, 약사회, 한의사회, 자원봉사센터, 산학협력단 등 30여 명의 지역 돌봄 관련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의뢰,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정보 공유, 통합지원회의 참여, 위기상황 공동 대응, 통합돌봄 관련 교육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수성구청은 돌봄서비스의 총괄 연계와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종합 판정, 서비스 연계, 사후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원스톱 통합돌봄 기반이 마련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행정과 공공·민간기관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