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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촌면 후평리·신평면 덕봉리 자립형 마을로 선정

단촌면 후평리, 공동식당 운영 계획
신평면 덕봉리, 참닥나무 육묘장 조성
의성군, 주민 주도 수익 모델 구축 지원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단촌면 후평리와 신평면 덕봉리를 자립형 마을로 선정했다.

 

의성군은 지난 2월 25일 청년센터에서 마을자치지원사업의 자립형 마을 선정을 위한 대면평가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4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각 마을 주민들이 직접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평가위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지속 가능성, 주민 참여 구조, 자원의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받았다.

 

심사 결과, 단촌면 후평리는 마을장터와 공동식당 운영, 메주 숙성장 조성 등 주민이 주도하는 운영조직 구성을 계획해 선정됐다. 신평면 덕봉리는 참닥나무 육묘장과 공동재배단지, 작업장 조성 계획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립형 농촌마을사업은 마을 단위의 지속적 운영과 주민 주도의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두 마을에는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립형 마을사업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주민이 스스로 수익 구조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선정된 마을이 지역을 대표하는 자립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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