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4일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만의 위험성과 건강한 생활 습관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평생학습원 방문객과 시니어클럽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남구보건소는 비만이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임을 알리고, 일상에서의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비만예방 슬로건으로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달콤한 선택은 줄이자'를 내세워, 가족과 친구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3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지역사회 합동 캠페인이 이어지며, 대형 전광판과 BIS 버스정보시스템, 포항시 홈페이지 배너 등 다양한 비대면 홍보 수단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특히 3월 한 달을 집중 캠페인 기간으로 지정해, 비만 체험, 체성분 및 악력 측정, 개인별 맞춤 운동·영양 상담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비만은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자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며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건강 증진 사업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