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주시와 서라벌도시가스㈜가 화천1리와 보덕동 4통 일대에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총 30억 2천만 원이 투입되어 7.8km 길이의 배관이 설치되며, 166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사업비는 경상북도, 경주시, 서라벌도시가스가 공동으로 부담한다.
경주시는 2014년부터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추진해왔으며, 황남, 황오, 건천 지역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모량1리와 재동마을까지 165km의 배관망을 구축했다. 현재까지 1만 2천여 세대가 도시가스를 이용하고 있다.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2026년에는 건천읍 송선1리와 강동면 오금3리에 24억 7천만 원을 들여 159세대를 대상으로 LPG 배관망이 설치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3월 중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설명회를 연 뒤 공사를 시작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안전하고 경제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