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봄철을 맞아 반려견의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광견병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대구 지역 내 174개 지정 동물병원에서 진행된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을 마친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이며, 대구시는 8,480마리분의 백신과 함께 마리당 5천 원의 시술비 일부를 지원한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5천 원의 시술료만 부담하면 된다. 지정 동물병원 목록은 각 구·군 홈페이지 또는 동물보호 담당부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 동물병원에는 '광견병예방접종 실시 중'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어 시민들이 쉽게 접종 여부를 알 수 있다.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만 지원 대상이며, 미등록 반려견은 접종 당일 동물병원에서 등록 후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시민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정에서는 이번 기간 내 광견병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