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이 3월 6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의 안전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등으로 인해 전동 킥보드와 안전장치가 제거된 픽시 자전거 관련 사고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이 주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칠곡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배 의원은 네 가지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경찰서와의 합동 단속 및 전용 주차구역 마련 등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학교·경찰·업체가 함께하는 지역 안전협의체 운영, 그리고 사고 통계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예방 정책 수립이 포함됐다.
배 의원은 "사고가 발생한 뒤에야 대책을 세우는 행정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행정이 먼저 현장을 점검하고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은 사고가 날 수 있는 모든 틈새를 미리 막는 것"이라며, 이번 발언을 통해 칠곡군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이동권 선진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