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목)

  • 맑음동두천 6.4℃
  • 흐림강릉 2.4℃
  • 맑음서울 8.7℃
  • 구름많음대전 9.6℃
  • 맑음대구 8.0℃
  • 울산 5.3℃
  • 맑음광주 8.5℃
  • 맑음부산 7.7℃
  • 맑음고창 4.0℃
  • 맑음제주 8.6℃
  • 맑음강화 7.1℃
  • 구름많음보은 7.9℃
  • 구름많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6.7℃
  • 구름많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대구광역시

박소영 의원,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본회의 의결 앞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적 운영 목표
위기학생 지원사업의 연계 부족 문제 지적
조례안 통해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 기대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이 제323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 조례안은 3월 12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 조례안은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찾아내고, 학습·복지·건강·진로·상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의 위기학생 지원사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됐으나, 사업과 부서 간 연계 부족으로 현장에서는 중복 지원이나 지원의 공백이 발생한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연속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조례안에는 연차별 기본계획 수립,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구성 및 운영,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지정 및 취소 등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학교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지역 복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박소영 의원은 학생의 어려움이 학습, 정서, 가정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겉으로 드러난 학습 부진 이면에 정서적 문제나 가정환경의 어려움이 숨어 있을 수 있는 만큼, 개별 사업 중심의 지원을 넘어 '학생 중심'의 통합적 지원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