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7.0℃
  • 흐림강릉 2.8℃
  • 맑음서울 7.7℃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6.7℃
  • 맑음울산 5.0℃
  • 맑음광주 8.7℃
  • 맑음부산 8.3℃
  • 맑음고창 8.1℃
  • 맑음제주 10.5℃
  • 맑음강화 6.8℃
  • 맑음보은 5.7℃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8.9℃
  • 구름많음경주시 3.6℃
  • 구름많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대구광역시

대구시, 2026~2030 노인복지종합계획 수립…초고령사회 대응 본격화

5개년 계획, 돌봄과 일자리 중점 추진
노인실태조사, 재가서비스 선호도 높아
김정기 대행, 지속가능한 대구 목표 강조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노인복지종합계획(2026~2030)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은 돌봄, 건강, 사회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정책을 포함하고 있다.

 

이 계획은 '대구광역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에 근거해 처음으로 수립된 5개년 계획이다. 대구시는 노인의 능동적 사회참여, 역량 강화, 돌봄과 안전,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 전략을 중점에 두었다.

 

2023년 대구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정책 중 돌봄과 일자리 지원이 가장 시급하다는 응답이 77%를 차지했다. 또한 건강이 악화될 경우 현재 거주지에서 재가서비스를 받으며 살고 싶다는 의견이 67.7%로 나타났다. 일상생활 지원, 안전 지원, 병의원 동행 및 외출 지원 서비스가 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주요 서비스로 조사됐다.

 

대구시는 이러한 조사 결과와 정부 정책, 현장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건강한 노화 실현, 든든한 노년 보장, 즐거운 노후 지원'을 목표로 네 가지 추진전략과 70개 세부과제를 선정했다.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경제적 안정과 사회참여 확대, 평생교육 및 문화향유 증진, 포용적 복지체계 구축이 주요 전략이다. 각 전략별로 의료·돌봄·주거 서비스 연계, 노인일자리 다양화, 맞춤형 평생학습 확대, 고령자 맞춤형 주거 지원 등 세부 사업이 포함됐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노인복지종합계획은 지역 어르신의 실제 생활과 지역 특성을 정책 전반에 반영해 일자리·돌봄·여가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