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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동 위한 ‘마음을 이어주는 흙놀이’ 문화예술 교육 운영

‘마음을 이어주는 흙놀이’ 문화예술 교육 운영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 순차적으로 진행
김재광 이사장, 문화 활성화 지속 확대 의지

 

[ 신경북일보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1월 19일 한걸음어린이집과 효동어린이집 등 지역 내 장애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장애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마음을 이어주는 흙놀이'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지난해 시범적으로 진행된 결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정규 사업으로 확대됐다. 김천시립박물관, 김천시립미술관, 감문역사문화전시관 등 공단이 관리하는 문화시설의 특성을 반영해, 어린이들이 흙을 활용해 창의력을 기르고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 시설별로 다양한 체험활동이 순차적으로 마련됐다. 3월 12일에는 김천시립박물관에서 전통 달항아리에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는 핸드페인팅 수업이 열리고, 3월 20일 감문역사문화전시관에서는 고대 감문국의 토기 형태를 빚는 체험이 진행된다. 이어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김천시립미술관에서는 색소지를 이용해 현대적인 예술 타일을 만드는 수업이 준비됐다.

 

참여 아동들이 만든 작품들은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오는 10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특별기획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꿈나무들이 예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김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문화적 소외 없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상생 및 문화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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