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1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버블 찾아가는 세탁소'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자원봉사단체 관리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북구청, 북구자원봉사센터, 북구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복지 프로그램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가구 등 세탁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을 지원한다. 세탁물의 수거, 세탁, 전달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이 과정에서 대상 가구의 안부 확인 등 통합돌봄 역할도 수행한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매월 7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불을 수거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살핀다.
고진호 센터장은 "행복버블 찾아가는 세탁소는 세탁 지원을 통해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통합돌봄의 의미를 담은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돌봄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