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3월 19일부터 '2026년 대구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1차 이용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이유로 평생교육 기회가 제한된 시민들에게 수강료와 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약 4,800명이 자격증 취득, 직업능력 개발,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올해는 약 5,00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이용자를 선발한다. 1차 모집은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며,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은 일반 이용권, 30세 이상 시민은 AI·디지털 이용권, 65세 이상 시민은 노인 이용권 신청이 가능하다. 2차 모집은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으로, 4월 14일부터 4월 27일까지 별도로 접수한다.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은 대구 내 150여 개 지정기관에서 NH농협카드(채움)를 통해 1인당 35만 원의 포인트를 지원받아 평생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지원금은 2026년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은아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디지털 전환과 초고령화 도래 등 사회 환경 변화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이용권을 통해 다양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