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이 공공도서관과 학교의 협력 사업인 '소리담 그림책 교실'을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도군 내 동산초등학교, 풍각초등학교, 남성현초등학교, 화양초등학교 등 4개 학교가 참여 대상으로 선정됐다. 각 학교의 교육환경과 학급 구성에 맞춰 유치원생부터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뉜다.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그림책을 읽어주고 연계 독서 활동을 진행하는 '그림책 읽어주기'는 각 학교별로 9회씩 마련된다. 이와 함께 동산초등학교와 풍각초등학교에서는 전문 성우의 낭독을 듣고 학생들이 직접 책을 읽는 '책소리극' 체험도 추가로 진행된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원거리 지역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