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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 고립 청년 지원사업 추진…1:1 심리상담·취업역량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심리 회복 지원
700명 대상,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 복귀 유도
청년정책과장, 공감과 위로의 장 마련 강조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사회와의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2026년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사회적 고립청년 7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은 1:1 심화심리상담(120명), 심리지원 프로그램(260명), 신체활동 프로그램(240명),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80명) 등 단계별로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1:1 심화심리상담은 외출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개인별 상담을 통해 심리적 문제 해결과 마음 건강 회복을 돕는다.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그룹별로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에 중점을 둔다.

 

상담 중심의 지원을 넘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외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상 회복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통무예, 수면관리, 정리수납, 요리,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활동과 함께 예술체험, 시티투어 등 문화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일 경험과 현장체험을 제공해 직무 적응력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각 프로그램별 참여자 모집은 3월 23일부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와 '젊프'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1 심화심리상담과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3월 25일부터,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4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는다.

 

권건 대구광역시 청년정책과장은 "고립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위로를 얻고, 일상으로 한 걸음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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