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1.2℃
  • 맑음강릉 10.3℃
  • 맑음서울 10.7℃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11.9℃
  • 맑음울산 12.2℃
  • 맑음광주 10.6℃
  • 맑음부산 15.4℃
  • 맑음고창 9.7℃
  • 맑음제주 11.0℃
  • 맑음강화 9.9℃
  • 맑음보은 8.8℃
  • 맑음금산 8.5℃
  • 맑음강진군 11.2℃
  • 맑음경주시 11.0℃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영주어울림가족센터, 다문화 동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동화 톡톡 문화 톡톡’ 아동 대상 운영
도서관과 육아나눔터 연결로 흥미 유도
영주시,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계획 밝혀

 

[ 신경북일보 ] 영주어울림가족센터가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영주어울림가족센터 내 어울림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 톡톡 문화 톡톡’이라는 신규 시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원어민 강사가 동화를 들려주고, 해당 국가의 문화를 율동과 손유희로 함께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후 참가 아동들은 공동육아나눔터로 이동해 독후활동을 이어갔다.

 

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를 연계해 하나의 동선으로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의 집중력과 흥미를 높였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2024년 11월 문을 연 영주어울림가족센터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가족과 아동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아동친화도시 영주시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12일 첫 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로 운영됐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된 15회 프로그램은 접수 당일 모두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집 교사 김모 씨는 “흔히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건물 안에서 공간을 옮겨가며 진행하는 방식이 매우 이색적이었다”며, “쉽게 싫증을 내는 유아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진행 방식이었다”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영주어울림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유아기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