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지역 내 어르신들이 익숙한 동네에서 돌봄과 건강관리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달서가(家) 돌봄, 건강동네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통합돌봄 시범사업 참여와 함께, 신청부터 조사, 서비스 제공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달서구는 올해 1월 전담 조직을 신설해 사업 추진의 기반을 갖췄다.
'달서가(家) 돌봄, 건강동네 만들기'는 단순한 돌봄 제공을 넘어 질병 예방까지 연계하는 통합형 모델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사업에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재가돌봄기관 등 다양한 공공·민간기관과 기업, 대학, 지역주민이 참여해 지역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세부적으로,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대상자 신청·연계 및 선정을 담당한다. '단!단!단'(건강돌봄단·이웃돌봄단·멘토링돌봄단) 활동가들은 대상자 발굴과 홍보를 맡는다. 가사와 식사 등 통합돌봄 서비스는 민·공공 제공기관이, 기업과 대학은 사회공헌 형태로 참여한다. 건강관리와 예방 프로그램은 노인종합복지관이 중심이 되어 운영한다.
이러한 협력체계를 통해 어르신들은 거주지 인근에서 돌봄서비스와 함께 건강관리, 질병 예방까지 통합적으로 지원받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동네 조성은 통합돌봄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 돌봄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