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월)

  • 맑음동두천 17.4℃
  • 맑음강릉 11.6℃
  • 맑음서울 17.5℃
  • 맑음대전 17.9℃
  • 맑음대구 13.7℃
  • 연무울산 11.1℃
  • 맑음광주 18.0℃
  • 구름많음부산 13.3℃
  • 맑음고창 12.6℃
  • 구름많음제주 15.0℃
  • 맑음강화 12.3℃
  • 맑음보은 17.2℃
  • 맑음금산 18.1℃
  • 구름많음강진군 16.3℃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12.3℃
기상청 제공

구미시, 맥류 봄철 관리 강조…현장 기술 지원 강화

현장 중심 기술 지원으로 농업인 지원 강화
적기 시비와 배수 관리로 품질 향상
잡초 방제 교육 통해 농업인 역량 강화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밀과 보리 등 맥류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봄철 현장 기술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맥류의 월동 이후 생육 재생기부터 초기 생육기까지는 수확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로, 이 시기에는 웃거름 시비, 배수 관리, 잡초 방제 등 주요 농작업을 적기에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전년도 파종이 늦었거나 배수가 잘 되지 않는 사질답, 겨울철 동해나 가뭄 피해를 입은 밭에서는 1차 추비 후 3월 중순경 2차 추비를 적정량 시비해야 한다. 이는 뿌리와 잎의 생장을 촉진하고 이삭당 알 수와 등숙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배수 관리 역시 필수적이다. 배수로 정비를 통해 물이 잘 빠지도록 해야 하며, 배수가 원활하지 않으면 서릿발 피해와 습해로 생육이 저하될 수 있다. 구미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배수로 상태를 확인하고, 농가에 개선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초기 잡초 방제도 중요하다. 생육 재생기 전후로 제초제를 적기에 사용해야 하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PLS) 제도 준수도 필요하다. 구미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 홍보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맥류는 봄철 관리에 따라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지금 시기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