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2026학년도에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1인당 30만 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지원 자격은 2026년 3월 20일 기준으로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학기 중 구미시로 전학 오는 1학년 학생도 포함된다. 또한, 주민등록지가 구미시라면 타 지역 학교에 입학하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신청은 12월 10일까지 가능하며, 집중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구미시 내 학교에 입학하는 경우 해당 학교에서 신청하면 되고, 타 시·군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집중 신청 기간에 접수한 학생은 전입일 등 확인 절차를 거쳐 4월 중에 지원금을 받게 된다. 올해부터는 신청 과정이 간소화됐다. 기존에는 생계급여수급자와 한부모가정 학생이 별도로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했으나, 이제는 입학 학교에서 일괄 신청이 가능해졌다. 학생과 학부모의 행정적 부담이 줄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교복구입비 지원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지난 4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찾아 기업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은 모바일 사업부의 스마트폰 S26 시리즈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간담회에서는 삼성전자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업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1980년부터 구미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애니콜에서 갤럭시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 사업장은 갤럭시 시리즈의 개발, 제조, 품질 관리 등 핵심 기술을 담당하는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 사진공모전, 임직원 지역 기부를 위한 나눔키오스크, 명절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글로벌 스마트폰 갤럭시 생산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여러모로 구미시에 의미가 깊은 곳이다"며 "여전히 많은 구미 시민들은 '삼성이 잘되어야 구미가 잘 된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삼성을 응원하고 있다. 과거 구미사업장에서 애니콜 신화를 써 내려간 것처럼 앞으로도 갤럭시 신화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
[ 신경북일보 ] LIG넥스원은 3월 4일 구미2하우스에서 함대공유도탄-Ⅱ 조립 및 점검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 시설은 2022년 구미시와 맺은 투자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의 마지막 단계다. 지난해 CIWS-Ⅱ 양산시설 준공에 이어 진행된 이번 사업으로, 총 1,100억 원 규모의 대공 유도무기 분야 투자가 모두 마무리됐다. 구미시는 방위산업 생산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준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방위사업청,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함대공유도탄-Ⅱ는 KDDX 차세대 구축함에 탑재되는 대공방어 유도무기 체계로, 적 항공기와 순항유도탄으로부터 아군 함정의 생존성을 보장하는 핵심 무기다. 이번에 완공된 조립·점검장은 체계개발뿐 아니라 향후 양산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또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등 구미시 방위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CIWS-Ⅱ 사업의 국산화와 더불어 함정 방공 전력의 핵심 체계를 구미시에서 종합적으로 생산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유공자 6명을 표창했다. 이번 표창은 지방세 납부 실적이 일정 기준을 넘고 체납이나 수상 경력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는 한국서부발전㈜, ㈜엘지에이치와이비씨엠, 삼성에스디에스㈜ 등 3개 법인과 황득생, 김광호, 김용창 등 개인 3명이다. 구미시는 2011년부터 성실납세자 지원 조례를 시행해 매년 지방세 성실납세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표창을 받은 이들에게는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와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추천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시민과 기업에 깊이 감사한다"며 "납세자의 소중한 자주재원을 바탕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iM뱅크가 구미시의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기금을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전달했다. 3일 구미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안형준 경북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M뱅크는 구미시 제1금고은행으로서 일반회계와 일부 기금을 관리하고 있으며, 시 금고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강정훈 은행장은 기탁식에서 "구미시 재정을 운용하는 시 금고은행으로서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구미시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준 iM뱅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기금이 지역 인재들의 성장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다시 지역에 정착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구미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소규모 대기배출 사업장의 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까지 4·5종 대기배출 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의 60%를 지원하는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 내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배출사업장으로,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면 정해진 한도 내에서 IoT 측정기기 설치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IoT 측정기기는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전류, 온도, 차압 등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장치다. 관련 법령에 따라 4·5종 대기배출시설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해당 기기 부착을 완료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구비 서류를 갖춰 구미시청 환경관리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환경관리과 또는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기업환경지원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찬기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법정 부착기한을 준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