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이 교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무연수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학교 현장의 변화와 요구를 반영해 교사가 직접 연수 주제를 선정하고, 수업 차시 구성, 장소 섭외, 강사 선정 등 연수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 장소는 소속 학교,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 또는 주제와 관련된 외부 공간까지 협의를 통해 선택이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AI 기반 수업설계, AI·SW 교육, 대회·동아리 등 세 가지로 나뉜다. AI 기반 수업설계는 학생 주도 탐구형 프로젝트를, AI·SW 교육은 바이브 코딩과 생성형 AI 기반 피지컬 컴퓨팅을, 대회·동아리 분야는 AI 관련 대회 및 학생 동아리 운영 사례를 다룬다. 선정된 연수 과정에는 강사비와 재료비 등 운영에 필요한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대구시교육청 소속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이며, 3월 31일까지 연수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계획서는 체계성, 현장 필요성, 주제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4월 7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직무연수 과정에서 나온 우수 사례와 결과보고서는 향후 신규 연수 개설과 AI 기반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호선 창의융합교육원장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이번 신규 연수 공모를 통해 교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사들이 미래 교육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 AI 활용 실천 경험이 확산되는 AI 지식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