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흐림동두천 12.1℃
  • 흐림강릉 11.5℃
  • 구름많음서울 13.0℃
  • 구름많음대전 14.6℃
  • 흐림대구 14.0℃
  • 흐림울산 10.5℃
  • 흐림광주 15.7℃
  • 흐림부산 11.8℃
  • 흐림고창 11.0℃
  • 흐림제주 14.7℃
  • 구름많음강화 8.9℃
  • 구름많음보은 14.0℃
  • 구름많음금산 14.3℃
  • 흐림강진군 13.1℃
  • 구름많음경주시 11.2℃
  • 흐림거제 12.1℃
기상청 제공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첨단 미디어아트 전시로 ‘새단장’…26일부터 정상 운영

첨단 미디어아트로 전시 프로그램 전면 교체
체험형 콘텐츠로 관람객 몰입도 강화
관람료 감경으로 접근성 향상 기대

 

[ 신경북일보 ] 영덕군 남정면에 위치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추가 콘텐츠 제작을 완료하고 26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

 

기념관은 지난해 7월, 기존의 아날로그 전시를 첨단 미디어아트 기반의 몰입형 전시로 전면 교체하고, 기획전시관·실감 콘텐츠관·추모기념관·디지털 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을 새롭게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사업은 전시의 몰입감과 현장 체험 요소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한 달간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일부 구간이 통제됐으나, 영덕군은 관람객의 불편을 고려해 무료로 기념관을 개방했다.

 

새롭게 도입된 체험형 전시 공간은 장사 앞바다의 현장감을 살렸으며, 동해 일출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형 포토존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이 공간에서 장사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자연경관을 동시에 체험하고, 기념관 방문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영덕군은 더 많은 방문객이 호국·보훈의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관람료를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군인 3,000원으로 인하했다. 또한 다자녀가정에 대한 할인 혜택을 확대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부담을 줄였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관람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체험 요소를 대폭 보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신규 콘텐츠 도입을 통해 장사상륙작전의 정신을 전하는 살아있는 역사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