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24일 봉하보건진료소에서 포항의료원과 협력해 의료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오지와 벽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에게 무료로 이동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도군은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X-선 촬영, 혈액검사 등 기본 건강검진과 함께 다양한 진료 서비스가 제공됐다. 주민들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 상담도 받을 수 있었다.
진료를 받은 82세 이순 어르신은 가까운 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함과 감사함을 전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