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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년 수산조정위원회 개최…수산업 발전 정책 심의

어장 개발 및 정화 사업 계획 심의
어민 지원을 위한 340억 원 예산 신청
수산업 지속 가능성 확보에 힘쓸 것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2026년도 수산조정위원회'를 열고 지역 수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및 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정표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수산 분야 전문가, 어업인 대표,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장 이용개발계획, 구획어업 수면 위치 이설, 어장 정화·정비 실시계획, 친환경 에너지 보급 지원 순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는 효율적인 어장 활용을 위해 기존 어장 재개발, 대체개발, 구획어업 수면 위치 이설 등 총 45건의 계획을 검토했다. 또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도입과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사업 확대 방안도 심의 대상에 올랐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 지원 방안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포항시는 어업용 유류비 지원 등 54개 사업에 대해 총 340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경북도에 신청하기로 했다.

 

김정표 해양수산국장은 "국제 정세 불안과 고유가 등 대외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어민들이 안심하고 조업과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수산진흥사업으로는 27개 사업에 238억 원의 사업비가 신청됐고, 포항시 보조금 심의회를 통해 68억 원의 보조금 지원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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