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배나무샘골 마을역사관 전시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회화, 조각, 사진 등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예술인과 단체에게는 배나무샘골 마을역사관 전시실의 무료 대관과 함께 총 400만원의 예산이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미술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최근 2년 이내 1회 이상 개인전 또는 3인 이내 단체전 경력이 있는 예술인, 그리고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문화예술단체로 한정된다. 응모 자격을 갖추고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예술인 또는 단체 중 5명(팀)이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선발된 예술인과 단체는 남구 이천동에 위치한 배나무샘골 마을역사관에서 5월부터 11월 사이 최소 3주 이상 전시를 진행하게 되며, 각 팀별로 최대 80만원의 전시 경비도 지원받는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 지원 사업은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 예술인들의 창의적인 작품 활동이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