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4월 6일부터 17일까지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조부모가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등·하원 지도, 보육, 교육,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40명이며,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조부모다.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은 맞벌이 또는 다자녀 등으로 인해 생후 24개월부터 10세 이하(2015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참여를 원하는 조부모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모는 영주시니어클럽에 함께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과정에서는 대상 가정의 소득, 돌봄 취약 정도, 지원자의 소득 수준과 역량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영주시는 이를 통해 아동에게는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어르신에게는 의미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진 노인장애인과장은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니어클럽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