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 구름많음동두천 16.2℃
  • 흐림강릉 11.5℃
  • 구름많음서울 16.8℃
  • 구름많음대전 16.6℃
  • 흐림대구 15.1℃
  • 흐림울산 12.9℃
  • 맑음광주 17.5℃
  • 구름많음부산 16.3℃
  • 구름많음고창 15.9℃
  • 구름많음제주 14.7℃
  • 구름많음강화 15.3℃
  • 흐림보은 15.5℃
  • 구름많음금산 16.2℃
  • 구름많음강진군 17.0℃
  • 흐림경주시 13.5℃
  • 구름많음거제 16.3℃
기상청 제공

김천시, ‘AI 임산물 수확·운반 로봇’ 개발 국비 50억 확보

국비 50억 원 확보로 연구개발 착수
호두 등 수실류 자동화 기술 개발 추진
임업 현장 인력 부족 문제 해결 기대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임업현장 맞춤형 푸드테크 기술개발' 공모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임산물 수확 및 운반 로봇 개발 과제로 선정되어 국비 5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호두, 대추, 밤 등 다양한 수실류 임산물의 수확과 수거, 운반 과정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60억 원이 투입되며,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고 김천시와 경상북도가 참여해 현장 실증을 맡는다.

 

김천시는 전국적으로 호두 생산량이 연간 약 300톤에 달하는 주요 산지로, AI 기술을 통해 열매의 위치와 숙도를 판별하고 수확부터 운반까지 자동화하는 로봇을 실제 임업 현장에 도입해 검증하는 실증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김천시는 이번 연구개발이 임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 및 작업자 안전성 향상, 임산물 생산성과 품질 개선, 임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중 산림과장은 "스마트 임업 기술 확산을 통해 지역 임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