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9월까지 관내 14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99회에 걸쳐 3,447명의 학생을 직접 찾아가 실시된다. 참여를 희망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됐다. 이구동성 게임, 초성 게임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의 핵심은 친구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에 두고 있다. 학생들은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소외된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는 태도, 경청하는 자세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배운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상담전화 1388 이용 방법도 안내된다.
정경숙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아이들이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이번 교육이 함께 웃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