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율곡도서관에서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를 초청해 부모교육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자녀에게 필요한 역량과 부모의 역할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종호 교수는 강연에서 단순한 지식 암기보다 정보를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문해력이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역량임을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환경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현실을 언급하며, 부모와의 대화, 독서 경험, 질문이 중심이 되는 교육 환경이 문해력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독서 습관과 대화법도 제안됐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자녀 교육과 문해력 향상에 관한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한 학부모는 "AI 시대에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문해력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