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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 자원재활용 경진대회…22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한자리에

25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남원천 환경정화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 다짐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운동으로 지역 활성화 목표

 

[ 신경북일보 ]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 주차장에서 새마을 자원재활용 경진대회와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이 지난 2일 열렸다.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강조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북도 내 22개 시·군의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250여 명이 현장에 모여 우수지도자 시상, 탄소중립 실천 다짐, 지역 공동체 활성화 결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풍기읍을 흐르는 남원천에 흙공 1천여 개를 투입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자원재활용 경진대회에서는 폐농약병 수거를 독려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이도록 했다. 또한, 재활용 수집용 그물망 1만 5천여 장이 각 시·군에 배포되어 주민들의 자원순환 참여를 촉진했다.

 

한편,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운동은 마을 정화, 재활용 공동수거함 설치, 공동텃밭 운영 및 나눔활동 등 주민 주도의 새마을 특화사업을 통해 공동체 회복과 자원순환 실천을 추진하고 있다.

 

금원섭 영주시 행정안전국장은 "뜻깊은 행사가 영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새마을의 봉사활동과 환경보호 활동들은 지역 발전의 주요한 기반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천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찬우 영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쾌적한 환경 조성과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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