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주시새마을회가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참가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대규모 국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 앞에서는 영주시새마을회 우찬우 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50여 명이 이른 시간부터 모여 잔치국수 1만 그릇을 준비했다. 대회 참가자, 관광객, 시민들에게 따뜻한 국수를 제공하며 지역의 정을 전했다.
회원들은 행사 하루 전부터 국수의 깊은 맛을 위해 육수를 직접 끓이는 등 정성을 기울였으며, 이 같은 노력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영주 특유의 인심을 느끼게 했다. 영주시새마을회의 국수 나눔은 19년간 이어진 행사로, 지역 공동체의 나눔 문화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우찬우 회장은 "영주를 찾은 많은 분들께 따뜻한 국수 한 그릇으로 푸근한 정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새마을회는 국수 나눔 외에도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새마을 아카데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