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선사문화 상징물 '이만옹'을 활용해 자연과 세대 간의 공존을 주제로 한 상징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퍼포먼스는 달서구 마스코트인 달수, 달희, 이만손이 함께 편백나무를 심는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콘텐츠는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생명과 공동체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만옹'은 선사시대와 현대를 잇는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해 왔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세대까지 포괄하는 의미로 확장됐다. 퍼포먼스에서는 기존의 정적이던 '이만옹'이 눈을 뜨고 따뜻한 시선을 보내는 변화가 연출의 핵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어른의 포용과 책임이 상징적으로 표현됐다.
편백나무는 치유와 생명을 상징하는 수종으로, 달서구의 친환경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이만옹의 손 위에 올려진 편백나무와 캐릭터들이 함께 나무를 심는 모습은 자연과 공동체의 성장, 생명의 순환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달서구는 이번 콘텐츠와 연계해 와룡산 편백숲길 조성, 그린카펫 생활환경 사업 등 도심 녹지공간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콘텐츠는 선사문화 상징인 이만옹과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함께 자연을 가꾸는 모습을 통해 생명과 공동체의 가치를 담아낸 의미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