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김광석길의 평일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3월부터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김광석길을 단순히 둘러보는 공간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무대에 오르거나 현장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효과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김광석길 반짝노래방’은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 무대는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는 진행자와 음향 담당 인력이 배치돼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김광석길 상인회와 협력해 참가자에게 쿠폰을 제공하는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이와 함께 ‘김광석길 골목방송국’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이 방송에서는 진행자와 게스트가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며 사연을 소개하고, 인터뷰와 신청곡 접수 등 다양한 현장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김광석길을 찾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2026년을 목표로 청렴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9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클린경주 추진기획단 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추진 방향과 청렴도 향상 방안이 논의됐다. 경주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드러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한 시는 제도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민원인과 내부 직원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청렴 수준을 체감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경주시는 보여주기식 정책에서 벗어나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이 실제로 느끼는 불편과 불신 해소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조직문화 혁신을 핵심으로 △청렴 기반 내실화 △책임 있는 운영체계 확립 △공감하는 청렴문화 확산 △현장 중심 소통 강화 등 네 가지 전략을 마련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렴은 시정의 존립 근거이자 시민과의 엄중한 약속"이라며 "지난해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초심으로 돌아가 공직사회 내부의 낡은 관행을 과감히 혁신해 시민들에게 다시 신뢰받는 경주를 만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NH농협은행 경북본부로부터 1억 원의 'APEC 성공개최 예금' 기금을 전달받았다.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지정기탁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 황대화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 기금은 NH농협은행이 지난해 8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 예금' 상품을 통해 마련됐다. 해당 예금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호로 가입한 이후 시·도민들의 관심을 끌며 출시 10일 만에 500억 원, 48일 만에 3,000억 원의 판매 한도를 달성했다. NH농협은행은 예금 판매액의 연평균 잔액 0.001%를 적립해 3,000만 원을 조성했고, 여기에 자체 기부금 7,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 지금까지 경주시장학회에 38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에도 힘써왔다.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시민들의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경주시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해 주신
[ 신경북일보 ]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타슈켄트 2026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다. 이 선발전은 2026년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선수를 뽑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의 중·고등학교 태권도 선수, 지도자, 심판 등 약 1,000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경기는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의 개인전 겨루기로 진행됐으며, 189개 학교에서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가 태권도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도움이 됐으며, 전국 규모의 스포츠 행사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상권 이용이 증가해 지역경제와 관광 홍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대통령기 검도선수권대회, 대통령기 탁구대회, 경주국제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전국대회를 유치·개최해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산업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가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하는 단미사료를 전국 평균보다 약 2.5배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해, 2026년부터 연간 약 3억 4,300만 원의 세입을 확보하게 됐다. 경주시 음식물자원화시설은 2009년 12월부터 가동을 시작해 매년 평균 2,500톤의 단미사료를 생산해왔다. 초기에는 유상 판매로 연간 약 7,500만 원의 수입을 올렸으나, 코로나19 이후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로 인해 단미사료 유상 매입 수요가 줄면서 무상 공급 체제로 전환된 바 있다. 최근 단미사료 시장에서 물량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거래 단가가 오르면서, 경주시는 올해 초 유상 판매를 다시 추진했다. 시는 전국 단미사료 거래 동향을 자체적으로 조사해 판매 단가를 산정했고, 2026년 2월 입찰을 통해 톤당 13만7,500원(kg당 137.5원)에 단가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25년 기준 전국 평균 거래 단가(kg당 55.8원)보다 약 2.5배 높은 수준이다. 유상 판매 전환으로 연간 판매 수입이 발생함에 따라 위탁 운영비 부담이 줄고, 생산원가 일부 회수와 보관·관리비 등 간접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음식물류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해 안정적인 수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개최해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문화, 경제,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사업 현황이 보고됐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주지회 운영 지원 사업이 논의 대상에 올랐다. 경주시는 신라예술제, 청년 아트페스타 등 여러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예술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의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이 사업은 경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신중년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역 고용 활성화와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다. 또한 외동 지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 ‘문화선도산단’ 공모 대응 계획도 공유됐다. 경주시는 노후 산업단지 환경 개선과 문화·디자인 콘텐츠 접목을 통해 제조와 문화가 결합된 청년 친화적 산업 공간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름철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어항시설 안전점검,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 등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 신경북일보 ]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가 지난 7일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소속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시간부터 준비한 국밥을 5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시민들과의 정을 나누고, 나눔 문화를 지역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지형 협의회 회장은 "따뜻한 음식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작은 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나눔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살기 좋게 만든다고 격려했다. 경주시 새마을회는 환경정화, 김장 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반찬 나눔 등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영호진미'의 안정적 재배를 위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군위군 내 벼 재배농가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품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일태 식량작물팀장이 주요 병해충 예방을 위한 종자소독, 적기 이앙, 비배관리 등 영호진미 품종의 특성에 맞춘 관리기술을 설명하는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쌀전업농 부계면회 김창준 회장이 10년 이상 영호진미를 재배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재배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군위군은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이 기존 '일품'에서 '영호진미'로 변경된 이유와 필요성을 농업인들에게 알렸다. 또한 품질 중심의 쌀 생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박인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호진미는 밥맛과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품종이므로, 안정적인 재배기술의 정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예비 가공사업장 대표자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별도의 공장이나 장비 없이도 농산물 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가 기대된다. 교육은 3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과정은 농산물 가공의 기본 이론, 식품위생 및 품질관리, 회계 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이 직접 판매 예정인 제품의 원가를 산출해보는 실습도 포함됐다. 박인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농산물 가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가공센터를 활용한 가공 창업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지례면위원회가 3월 6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어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이번 총회에서 2025년도 결산을 보고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2026년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례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위원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연도변 환경정비와 풀베기 작업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천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해수 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