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천시보건소와 경북보건대학교가 지난 5일,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실무 중심의 간호·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소의 행정적 경험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공공 보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현장에 강한 보건 의료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보건사업 교류, 인적·물적 자원 활용, 건강 증진 관련 통계 및 자료 분석, 전문지식 자문, 지역 주민 대상 건강 증진 교육 및 홍보 캠페인, 간호·보건 계열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봉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김천시보건소의 여러 사업 현장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게 되며, 보건소는 학생들의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활기찬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은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형 인재로 거듭나고, 지역사회는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지원받아 보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관·학 협동의 모범 사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학교 관계자도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실천하며 진정한 보건 전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 설명회는 3월 5일 아포읍 대신3리와 예2리, 지좌동 무실마을, 개령면 광천1리 등 네 곳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천시와 한국LPG사업관리원 관계자, 그리고 각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의 추진 배경, 세부 내용, 절차와 일정, 그리고 주민이 부담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 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와 공급배관을 설치해 집단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LPG 용기를 공급받던 방식에 비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김천시는 올해 4개 마을 227세대를 대상으로 총 35억 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LPG 저장탱크와 공급배관 설치를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로 계획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의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 신경북일보 ] 주식회사 KT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달성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달성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 5일 이사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KT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 최재용 지사장과 김형수 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KT가 기부한 물품은 쌀 10kg 100포와 라면 100박스 등으로 구성됐다. KT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송성열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준 KT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이 신혼부부를 위한 결혼축하 바우처 지원사업의 범위를 넓혔다. 이 사업은 달성군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에게 유가읍 호텔 아젤리아 숙박권을 제공해 신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부터는 기존에 1매씩 제공하던 숙박권을 2매로 늘려, 신혼부부가 호텔에서 더 넉넉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또한, 객실 내부에는 풍선 등으로 장식해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공간을 연출했다. 화원읍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는 바우처를 이용한 후 "쾌적한 시설과 세심한 서비스 덕분에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지역에서 이렇게 세심하게 결혼을 축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작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신혼부부와 청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6일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장과 40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행사 시작 전에는 베들레헴공동체 소속 장애인 단원과 직원들이 참여한 'BET밴드'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활동 실적과 주요 내용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으며, 안전한 사업 운영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이 이어졌다. 이후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김순옥 강사가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방법과 대처 요령을 설명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신 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 어르신들께서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100세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의 취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국·도비를 포함한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2만여 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시 산하 48개 부서의 공공형 일자리, 10개 수행기관의 민간 일자리, 인턴십, 재능 나눔,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건축공사장 40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간과 공공이 발주한 건축공사장, 공동주택 건축현장 등이 포함된다. 건축디자인과를 중심으로 여러 관련 부서가 협력해 현장 전반을 점검하며, 위험 요인 사전 제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침하나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 안전조치가 강조된다. 점검 항목에는 건축물 시공 상태, 옹벽과 지반 관리, 침수 및 배수 상태, 비계·동바리·가설울타리 등 안전관리, 타워크레인과 리프트 등 건설장비의 설치 및 유지관리, 해빙기 안전교육 실시 여부, 비상 연락망 구축 등이 포함된다. 공사가 중단된 현장도 구조물 안전과 외부 시설물 관리, 건물 파손 및 무단출입 가능성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흡하거나 불량한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현장대리인과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도 병행된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사전점검을 통한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생활폐기물 보관용기 지원사업 신청을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주거지역의 쾌적함을 높이고 생활쓰레기 수거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지난해에는 14개 동 지역 40곳에 보관용기가 배부된 바 있으며, 올해는 읍·면 지역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지원 기준도 기존 60세대 미만에서 100세대 미만으로 상향 조정됐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규격 보관용기를 활용한 거점 배출 방식을 통해 자동 상차 기계를 이용한 신속한 수거가 가능하다. 반면, 보관용기가 없거나 노후된 곳에서는 수거 인력이 직접 무거운 봉투를 들어야 해 근골격계 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봉투 파손으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 문제도 발생한다. 이에 포항시는 규격 보관용기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지형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사업은 보관용기 자체 구입이 어려운 소규모 공동주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효율적인 쓰레기 수거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환경 담당팀에서 가능하며, 공동주택당 최대 1개의 보관용기가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2026년 대구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 이번 기자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으로 구성된 ‘대구교육학생기자단’과 학부모 및 시민이 참여하는 ‘대구교육사랑기자단’으로 나뉜다. 월 1회 이상 직접 취재한 기사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한다. 모집 인원은 학생기자단 200명(6기), 사랑기자단 30명(15기)으로 총 230명이며,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 학부모, 시민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정해진 기간 내 전자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필수 기재 사항 누락, 불성실한 내용, 기한 내 미제출 지원서를 제외하고, 지원서 제출 순서에 따라 모집 인원 내에서 기자단을 선정한다. 최종 명단은 3월 25일 누리집에 공개된다. 기자단에게는 매월 원고료가 지급되며, 학생기자에게는 발대식, 워크숍 등 행사 참여 기회와 기자증, 기자노트,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올해는 학생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법과 문해력 강화 교육 등 전문교육을 연 4회 이상 실시하고, 현장취재 활동도 연 4회로 확대한다. 작성된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농부창고 황영숙 대표가 영주세무서에서 개최된 '제60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일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농부창고는 경북 예천을 기반으로 참기름을 생산하며, 제조 과정 전반에 걸쳐 세무 회계의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품질 관리에 힘써왔다. 원물 입고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데이터에 근거한 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있다. 이 업체는 고온 착유 방식 대신 저온 압착 공법을 사용해 유해 물질 발생을 차단하고,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참기름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 위촉을 통해 기업의 투명한 운영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도농복합 지역의 세정 소통에도 기여하게 됐다. 황영숙 대표는 "세무 행정의 공정함처럼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제품 역시 단 한 방울의 타협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으로 제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황영숙 대표님과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심리적 성장을 돕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3층 교육실에서 6일부터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20명의 상담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상담자원봉사자들이 자기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상담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자들은 집단 내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반응을 점검하고, 관계에서 드러나는 심리적 경계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상담 현장에서 마주치는 어려움과 정서적 부담을 공유하며,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한 나눔과 피드백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봉사자들 간의 지지체계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상담자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성찰은 청소년을 위한 든든한 안전망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상담자원봉사자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 지역 청소년이 신뢰할 수 있는 상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청소년상담자원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