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성평등 문화 정착과 남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2026년 포항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4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총 6가지로, 양성평등 인식 개선, 여성친화도시 조성, 여성 권익 및 복지 향상, 여성 역량 강화와 경제활동 지원, 가족문화 건강화, 그리고 기타 양성평등 정책 관련 사업이 포함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포항시에 주사무소를 둔 여성, 가족, 양성평등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대학, 연구소 등이다. 접수는 방문, 우편, 이메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지원되는 총사업비는 2,200만 원이며, 단체별로 한 개 사업에 최대 60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포항시는 사업 목적과 타당성, 기대 효과, 사업 수행 능력(총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4월 중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규모를 결정한다. 이원한 여성가족과장은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참신한 사업들이 많이 제안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
[ 신경북일보 ]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이 직장인과 주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서관은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배움2터에서 두 가지 강좌를 운영한다. 직장인을 위한 '별찌인문교실 : 나를 찾아가는 여행'은 야간에 진행되며, 예술 심리를 바탕으로 미술, 영화, 사진, 문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해 자기 이해를 돕는 6주 과정이다. 주부 대상 '미디어라이브러리 : AI가 도와주는 뚝딱뚝딱 책 한 권'은 최신 IT 흐름을 반영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챗GPT를 활용해 책 기획, 원고 작성, 교정, 편집, 교지 구성, POD 출간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에 문의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 중이며, 지역사회 기반의 자살 예방을 목표로 한다. 남구에서는 오천읍, 상대동, 연일읍, 대이동, 대송면, 해도동 등 6개 지역이 참여하고 있다.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공공기관 등 62개 기관 및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자살 예방 교육, 생명 존중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자살 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보건소 산하 포항트라우마센터가 지역 주민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맞춤형 워크숍을 20일과 27일 양일간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인한 상실감과 양육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시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각 회차에는 지역 주민과 관련 기관 종사자 40명이 참여한다. 첫 번째 일정인 20일에는 조지훈 원장(국내 최초 펫로스 심리상담센터 ‘안녕’)이 펫로스 증후군의 예방과 극복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27일에는 여순화 소장(㈜P·I 교육코칭상담연구소, 경상국립대 겸임교수)이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부모 교육을 진행하며, 자녀의 정서적 안전기지 마련 방법을 안내한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워크숍의 취지에 대해 “반려동물과의 사별을 가족을 잃는 것과 같은 트라우마로 인식하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부모의 불안이 자녀에게 전이되지 않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기회가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전기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트라우마센터는 심리상담, 치유장비 체험, 신체 이완, 집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워크숍 신청 및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시립박물관 전시를 위한 유물 확보를 목적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1차 유물 구입'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유물 매입은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두 번째 공식 구입으로, 지난해에는 흥해군에서 간행된 '효경'과 호적단자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를 일부 확보한 바 있다. 구입 대상에는 포항 지역 및 인물과 관련된 고문서, 고서, 지리서 등 고문헌, 고지도와 근현대 지도, 일제강점기 생활사, 해병대, 포항종합제철(현 POSCO) 등 포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자료가 포함된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및 단체(종중 포함)는 신청 서류를 이메일이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출처, 취득 경로, 소유 관계가 명확하지 않거나 불법적으로 취득된 유물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포항시는 연중 상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자료의 기증도 받고 있다. 기증은 무상으로 이뤄지며, 기증자에게는 증서와 감사패, 박물관 행사 초청, 발간물 송부 등 예우가 제공된다. 유물 매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증 및 기타 문의는 포항시 문화예술과 시립박물관건립팀으로 하면 된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에너지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효율기기 보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회복지시설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냉난방기 교체 및 신규 설치를 지원한다. 노인, 아동, 장애인 복지시설 등이 대상이며, 올해 약 34대의 냉난방기 교체가 이뤄진다. 시설별로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와 포항시가 함께 지원해 복지시설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상공인에게는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1등급 고효율 제품 구매 시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 약 40대의 고효율기기 보급이 목표이며, 지원금은 한전 40%, 지방비 30%, 자부담 30%로 구성된다. 소상공인 사업자당 제품별로 정해진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냉난방 환경 개선과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지역 내 화상 환자들의 진료 불편 해소와 산업단지 내 대형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포항성모병원을 24시간 화상치료센터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포항성모병원은 지난 3일부터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진료 체계를 도입했으며, 9일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본관에서 공식 개소식을 열었다. 경북 동해안권을 포함한 포항 지역은 그동안 화상 전문 의료기관이 부족해 야간이나 휴일에 화상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구 등 타 지역으로 환자를 이송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돼 왔다. 특히 철강, 이차전지 등 주요 산업 특성상 대형 화재와 특수 화재 사고에 대비한 전문 치료 체계 구축이 지역의 오랜 과제였다. 포항시는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운영지원’ 공모를 진행했고, 풍부한 화상 진료 경험과 전문 인력을 갖춘 포항성모병원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센터 운영으로 응급처치부터 수술, 입원 치료까지 지역 내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화상치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떠나야 했던 시민들의 고충을 덜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24시간 빈틈없는 필수 의료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첫 정기회의를 열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위원회는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발된 37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홍보와 교육, 제안된 사업의 심의 등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정기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그리고 자치행정, 경제산업, 복지환경, 건설도시, 청년위원회 등 5개 분과의 분과위원장이 선출됐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위원들이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를 고령자 교통사고 10% 감축의 해로 지정하고,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자치경찰위원회는 2026년까지 교통사고 10% 감소라는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첫 단계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한다. 대구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전체 교통사고와 사망사고가 각각 10,880건·86명에서 10,196건·65명으로 줄었으나, 같은 기간 고령자 교통사고는 2,146건에서 2,306건으로 증가했다. 고령자 사고는 전체 사고의 약 20%, 사망사고의 30%를 차지해 고령층이 교통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경찰청, 구·군,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력해 노인보호구역 및 사고다발 구간 관리,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확대, 고위험 운전자 관리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노인단체 및 복지시설과 연계한 교육 확대, 공원·전통시장·주요 교차로 등 집중 관리구역 운영을 통해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 홍보와 캠페인도 강화한다. 보행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교통약자 이용 교차로의 보행신호 시간 연장,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 활주로형 횡단보도 및 정차금지지
[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3월 6일 열린 제334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민생노동국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이해선 민생노동국장에게 서대문구 등 지역 골목형상점가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권분석 서비스 고도화와 지역 주민들을 이끌어 내는 콘텐츠 확보를 주문했다. 김용일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서울시 상권분석 자료의 정교해진 데이터와 시각화 서비스를 높이 평가하며, “상인들의 진입과 퇴거는 개인의 의지뿐만 아니라 시장 상황에 크게 좌우되는 만큼, 신용보증재단 데이터 외에 일반 상가 데이터까지 폭넓게 파악하여 실질적인 경영 지표가 될 수 있도록 내실화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서대문구 등 지역별 매출과 유동 인구, 지표별 활성화 정도를 색상으로 구분해 쉽게 파악하도록 개선한 행정 서비스의 발전을 격려했으며, 추가로 상점의 개·폐업률 분석은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야간 음식문화’와 ‘이벤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통시장을 넘어 골목상권으로 활력이 확장되기 위해서는 야간 이벤트와 상인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