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진안군은 22일 오후 군청 강당에서 '진안군청 테니스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대한테니스협회 관계자를 비롯하여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및 시군 테니스협회, 진안군 테니스협회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선수단 창단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창단선언 및 창단기 전달, 내빈 축사, 유니폼 및 라켓 전달식 순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번에 창단된 진안군청 테니스선수단은 감독 1명(조효익), 선수 4명(임은지, 김민서, 엄세빈, 이현이)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국가대표 상비군 경력 또는 주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력파들로, 향후 각종 전국대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진안군청 테니스선수단은 역도선수단에 이어 진안군이 두 번째로 운영하는 직장운동경기부로, 호남지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테니스 종목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직장운동경기부다. 선수단은 올해부터 각종 대회에 출전해 진안군과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선수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창단사를 통해 “진안군청 테니스선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전력과 용수 확보 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을 두고, 향후 국가 전략산업 투자와 산업단지 조성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과 목포시의회 이동수(상동, 삼향동, 옥암동), 최원석(상동, 삼향동, 옥암동) 의원은 1월 22일 공동 입장을 통해 “대통령이 전력 수요 규모와 용수 여건을 직접 언급한 것은 산업 입지의 현실적 조건을 짚은 것으로, 향후 산단 조성 및 전략산업 투자 논의가 본격화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반도체 국가산단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전력 공급 규모와 용수 확보 문제를 직접 언급하며 대규모 첨단산업 유치에는 국가 차원의 인프라 판단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정치권과 산업계에서는 이를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향후 국가 전략투자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발언으로 보고 있다. 시·도의원들은 이러한 대통령 발언의 맥락을 광주·전남 통합 논의와 연결지어 해석했다. 광주·전남 통합이 행정구역 조정에 머무
[ 신경북일보 ]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22일 제363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환경산림국, 산림자원연구소,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환경산림국 주요업무 계획 보고에서 “서울·수도권에서 충남으로 반입되는 생활·사업장 폐기물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반입을 제한해야 한다”며 “특히 폐기물을 반입·처리하는 업체에 대한 검사가 형식에 그쳐서는 안 되고, 유해물질 포함 여부를 중심으로 보다 철저한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환경연구원과 긴밀히 협의해 수도권 폐기물을 취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장폐기물 유해물질 검사 및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순옥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에서 “최근 치약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된 만큼, 현재 시행 중인 의약외품 검사에 대해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안전을 위해 가글 등 의약외품에 대해서도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선제적으로 점검·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nbs
[ 신경북일보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2일 제363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국·충남도서관 소관 조례안 심사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심사에서 위원들은 ▲반려동물 사고 대비 보험 및 대형견 관리 기준 마련 ▲학교 체육시설 개방 책임 범위 명확화 ▲도립미술관 개관 대비 작품 확보 총력 등을 요구했다. ‘충청남도 반려동물 동반관광 활성화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은 “반려동물 동반 시설 확대라는 취지에는 공감하나, 이에 따른 안전장치 마련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며, “반려동물 사고 대비 보험 제도 구축과 대형견 관리 기준 정립 등 철저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충청남도 학교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오인철 위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시설 개방을 위한 유지·보수 및 관리 인력 지원 근거 마련에는 공감한다”면서도, “개방 이후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와 범위를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운동장 관리 책임이 학교장에게 있는 만큼, 현장의 부담을 덜 수 있
[ 신경북일보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이 성남시민의 보편적 건강권을 향상시키기 위한'성남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제정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은 지난 1월 7일 발의됐으며, 이번 금요일 개회하는 제308회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돼 상임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안은 성남시민의 보편적인 건강 증진을 위하여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 비용의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동시에 질병에 따른 시민의 경제적 부담까지 경감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개정안의 핵심은 국가예방접종으로 지정된 HPV백신 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는 성남시민에게 시 예산의 범위에서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도록 하는 것이다. 지원 가능한 대상자는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6세 이하의 시민 모두이며, 접종 대상 예외대상 및 사업수립체계, 접종지원 중단 등에 대한 조항이 함께 마련됐다. 김종환 의원은 “HPV백신 지원은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HPV 관련질환을 사전에 줄이는 1차 예방수단으로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및 치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지난 21일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민·관협력으로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00가구에 겨울 이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가 이웃돕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으로 취약계층대상으로 겨울철 따뜻한 이불을 지원한다. 전달식 이후 사회복지사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하고 동절기 어려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경주시와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절기 한파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하는데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배경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나눔문화를 통해 한파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발굴 및 지원으로 이웃 돕기 최우수기관 포상금 3,000만원 전액을 지역에 환원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에서는 경주희망나눔센터 운영지원, 좋은이웃들 사업지원 등의 사업에서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
[ 신경북일보 ] 남양주시의회는 2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공주택지구 건설사업 관계자들과 지역업체 상생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과 원주영 의원을 비롯해 남양주시 고용서비스협회 손영필 회장 및 임원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업 담당자, 공공주택지구(왕숙·진접2)시공사 현장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왕숙신도시 등 관내 공공주택지구 건설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업체 상생 협력 방안과 지역주민 고용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남양주시 고용서비스협회 임원진들은 △신도시 조성사업 지역업체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관련 지역민 고용 미이행 문제 △저임금 구조 및 지역 고용 기반 약화 △임금 직접지급 제도 현실화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LH 관계자는 “제도적인 어려움이 있으나 시의회와 고용서비스협회에서 요청하신 관내 인력 및 장비 사용, 일용직 노동자에 대한 노무비 직접지급 문제 등에 대해서는 시공사와 다방면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 신경북일보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1월 21일 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보건소로부터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2025년도(3차년도) 시행결과 및 2026년도(4차년도) 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지역보건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종합계획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그 결과를 평가한다. 이날 보고회에서 보건소는 2025년도 주요 성과지표 달성 현황과 함께 목표 대비 실적이 미달된 일부 지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개선 대책을 보고했다.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미달성 지표의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논의된 의견들이 2026년도(4차년도) 시행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장명희 위원장은 “의회에서 제시한 개선 의견들이 현장에 잘 녹아들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의회 보고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계획안을
[ 신경북일보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올바른 성가치관을 전파할 ‘2026년 제9기 청소년 성교육 전문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아동·청소년 성교육에 열정을 가진 대졸 이상의 포항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수료 후 센터 소속 전문활동가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지원자를 찾는다. 교육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총 10회기(26시간) 동안 포항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세부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점검 및 성의 이해 ▲청소년 발달과 성문화의 이해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성교육강사의 역할과 자세 등 기본 자질을 갖추기 위한 기본 교육 및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수료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활동가 스터디와 강의 시연 등 체계적인 강사 훈련을 거친 후 2026년 전문 활동가로 위촉되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 신경북일보 ] (재)포항문화재단은 산업과 예술이 융합된 실험적 공예 전시 ‘매치-업: 연결되는 우리(Match-up: We Connect)’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북구 학산동에 위치한 공예실험실 ‘커넥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환동해 공예산업 특화지역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SODO 프로젝트’의 대표 전시로, 지역 산업기술과 예술 창작의 접점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다. 전시에는 작가 7명과 기술 마스터 9명 등 총 16명이 참여해 협업 공예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특히 완성된 결과물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작품 제작 과정에서의 실험과 협업의 순간, 기술과 예술이 결합되는 과정을 아카이브 형태로 함께 구성해 관람객이 창작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작가들은 철강, 금속, 목재, 뉴미디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공예의 확장 가능성을 탐색한다. 김권우 작가는 포항 산업을 상징하는 철판과 파이프를 활용한 작품 ‘스밈(Smim)’을 통해 거친 산업 자재를 빛과 결합해 따뜻한 오브제로 재해석했다. 김영민 작가는 철강산업의 상징인 H빔을 원목과 결합해 일상 가구로 확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