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협력해 지난 5일 군청 민원실 앞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공급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했으며, 군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칠곡군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0여 명이 단체로 헌혈에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40명이 동참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공직자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이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건강한 헌혈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한센병으로 인해 단절된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목표로, 관계 회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심리적 안정과 외부와의 소통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마을 내 연호공소성당을 문화와 관광의 거점 공간으로 재생하는 프로젝트도 추진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한센인 마을 기록관 조성, 주민 권익 증진을 위한 문화보급 자원봉사활동, 한센인 마을 주민의 명예회복 등이 주요 추진 내용으로 포함됐다. 이은숙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2년 연속 공모 선정은 지역 주민과 칠곡군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연호 2리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열린 ‘2026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가 7,100여명의 역대 최다 참가자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마라톤은 30km, 하프, 10km, 5km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됐으며, 참가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1만명이 현장을 찾았다. 인터넷 참가신청은 사이트 오픈 30분 만에 마감돼 대회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행사장에는 축하공연과 먹거리존이 마련됐고,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경찰과 봉사단체는 사전 준비를 통해 교통통제와 우회로 확보에 힘썼으며,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 운행으로 참가자들의 이동을 지원했다. 또한, 운동장 안팎에는 6대의 구급차와 20명의 구급인원이 배치됐고, 전기와 가스 안전 점검도 철저히 이뤄졌다. 각 부문별 1위는 30km 장년부 장상근(1시간 50분 36초), 청년부 박한솔(1시간 45분 36초), 여자부 류승화(2시간 02분 56초), 하프 장년부 심관수(1시간 17분 57초), 청년부 김종진(1시간 12분 59초), 여자부 정혜진(1시간 22분 34초), 10km 장년부 이호섭(36분 28초), 청년부 박현준(32분 58초), 여
[ 신경북일보 ] 달서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장년층의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3월부터 '내 손 안의 운전면허'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 청·장년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취업에 필요한 자격을 갖추게 하고 자립을 도울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총 40명의 취약계층 청·장년을 선정해 운전면허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1인당 약 60만 원이 제공되며, 추가로 발생하는 교육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사업 재원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의 후원금으로 조성됐다. 성당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고려자동차운전전문학원도 수강료 일부를 할인해 협력에 참여했다. 해당 사업은 2013년부터 시행되어 지난해까지 679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신청은 3월 13일까지 QR코드 또는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와 협력 운전전문학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커피 프랜차이즈 영커피와 손잡고 결혼과 출산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청년들이 자주 찾는 카페에서 정책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달서구는 출산정책 브랜드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카페를 매개로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적용됐다. 2025년 상반기 1차 사업에서는 결혼·출산 응원 메시지와 정책 QR코드가 삽입된 컵홀더 10만 개가 전국 영커피 매장에 배포됐다. 매장 내 키오스크를 통해 정책이 약 355만 회 노출되는 효과도 거뒀다. 이 사업은 적은 예산으로 전국적 홍보 효과를 달성하며 민관 협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2026년 2차 사업에서는 컵홀더 제작 수량을 20만 개로 늘리고, 키오스크 송출 기간을 연장해 반복 노출을 강화했다. 또한 영커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홍보 영상 제작이 추가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널 홍보가 이뤄졌다. 컵홀더에는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 플랫폼 QR코드가 삽입돼, 주민들이 결혼·출산·양육 정책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부동산 매매와 임대차 계약 등과 관련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상담은 매월 둘째와 넷째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달서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된다. 3월에는 12일과 26일에 운영된다. 달서구는 부동산 거래가 주민 재산권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복잡한 법률과 절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2012년부터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부동산 관련 법률 지식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중개 관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담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달서구지회 소속 공인중개사 10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하며, 모든 상담은 무료로 이루어진다. 주요 상담 분야는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계약서 작성, 거래신고 절차, 중개보수 산정, 기타 부동산 관련 법률 사항 등이다. 계약 조건, 특약사항 작성, 보증금 보호 방안 등 실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 예약을 하거나 운영 시간에 맞춰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2026년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해외에서 유입되는 모기매개감염병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예방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기후 변화와 해외여행 증가로 인해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국내 유입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지역사회 차원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달서구보건소는 2027년 1월까지 나사렛종합병원을 뎅기열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이 협력의료기관은 최근 2주 이내 해외 방문 이력이 있으면서 뎅기열이 의심되는 환자에 대해 진료, 확인검사 의뢰, 검사 결과 관리 등 의료 지원을 담당한다. 달서구는 지역 주민과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 전후 뎅기열 예방수칙을 알리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검사와 상담이 이뤄지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막고 뎅기열의 국내 정착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변화와 국제 교류 확대에 따라 해외 감염병 유입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선제적 예방과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해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
[ 신경북일보 ] 달서가족문화센터가 2026년 2학기(4~6월) 문화강좌 수강생을 3월 10일부터 모집한다. 센터는 이번 학기에 16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달서구와 협력해 기획한 프로그램, 독서와 문화·예술 활동이 결합된 도서 연계 강좌,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과정 등이 포함된다. 가족정책과와 함께 조부모를 위한 '할마, 할빠! 육아 고수 만들기: 행복한 조부모 교실'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손자녀 양육 부담을 덜고 가족 관계 증진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달서가족문화도서관과 연계해 영어동화 읽기, 책갈피 공방, 에세이 출판 클래스 등 독서와 문화가 융합된 강좌도 마련됐다. 어린이와 영아를 위한 독서·예술 체험, 가족 단위 건축 체험, AI를 활용한 디자인·영상 강좌, 여행 스케치, 손뜨개 등 신규 취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토요가족만세', '50플러스 액티브 문화배움터' 등 가족과 중장년층을 위한 문화 활동 기회가 확대된다. 북 콘서트, 가정의 달 특별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됐다. 수강 신청은 일반 강좌의 경우 3월 10일, 어린이 강좌는 3월 12일부터 달서가족문화센터 홈페이지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이 3월 6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의 안전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등으로 인해 전동 킥보드와 안전장치가 제거된 픽시 자전거 관련 사고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이 주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칠곡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배 의원은 네 가지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경찰서와의 합동 단속 및 전용 주차구역 마련 등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학교·경찰·업체가 함께하는 지역 안전협의체 운영, 그리고 사고 통계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예방 정책 수립이 포함됐다. 배 의원은 "사고가 발생한 뒤에야 대책을 세우는 행정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행정이 먼저 현장을 점검하고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은 사고가 날 수 있는 모든 틈새를 미리 막는 것"이라며, 이번 발언을 통해 칠곡군이 전국에서 가
[ 신경북일보 ] 오종열 칠곡군의회 의원이 3월 6일 열린 칠곡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된 광역철도 노선에 칠곡군 정차역 신설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며, 현재 추진 중인 GTX급 광역철도가 경북을 잇는 중요한 교통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선이 확정된 이후에는 변경이 어렵다는 점을 들어, 계획 단계에서 칠곡군의 의견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 의원은 칠곡군 정차역 건설의 필요성을 세 가지 측면에서 제시했다. 첫째, 영남권 물류 중심지로서 신공항 배후 도시의 입지 조건을 활용해야 한다는 점, 둘째, 경북 남부권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점, 셋째, 노선안이 구체화되기 전 후보지 검토와 논리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들었다. 오 의원은 "철도 인프라는 한번 결정되면 되돌릴 수 없는 미래 자산"이라며, "칠곡군이 신공항 시대의 구경꾼이 아닌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부터 치밀하게 준비하고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