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아동 권리 보장을 행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아동정책영향평가를 전면 도입한다. 달서구는 지난 6일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 부서장들이 참여한 추진단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9일에는 아동 관련 전문가 등이 포함된 민관협력기구인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열어 2026년까지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점검했다. 이 회의에서는 올해 진행될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심의와 점검이 이뤄졌으며, 구정 전반의 정책과 사업에 아동정책영향평가를 적용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정책과 사업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검토해 정책 수립 단계에서부터 아동 권리 관점을 반영하는 제도다. 달서구는 2026년 조직개편을 통해 아동친화과를 신설하고, 아동 정책 전담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동 권리 기반 정책 추진, 아동 참여 확대, 아동 보호 체계 강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동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정책영향평가를 통해 모든 정책을 아동의 관점에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 신경북일보 ] 달서구 의사회가 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해 300만원의 장학금을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달서구에 따르면, 의사회는 2012년부터 매년 장학금 후원을 이어오며 누적 기탁액이 3,900만원에 이르렀다.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 이후 구민들의 후원으로 100억원의 기금 목표를 달성했다. 재단은 성적 우수자, 저소득층 자녀, 특기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1,271명에게 18억5,7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고, 25개 학교에 1억2,500만원이 지원됐다. 이태훈 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정성을 모아 후원해 주신 달서구 의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힘써 주신 만큼, 맡겨 주신 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쇠예방 통합프로그램인 '달서 100세 건강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노쇠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기능을 아우르는 통합적 관리에 중점을 둔다. 성서국민체육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의 예방사업으로 추진된다. 성서보건지소는 지난 3일 개강식을 열고, 6월 2일까지 65세 이상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총 2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건강 및 일상생활 교육(안전·디지털), 신체활동(게이트볼·한국무용), 그리고 인지·신체·영양·사회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지강화 레크리에이션, 웃음건강체조, 푸드테라피 기반 영양교육, 숲체험,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디지털 교육 등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아울러 1:1 맞춤형 약물관리 교육도 병행해 다제약물 복용 어르신의 복약 안전성을 높이고, 건강 위험요인 사전 관리를 통해 의료 및 돌봄 비용 증가 예방에도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주최한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커플이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리며, 달서구 주관 행사에서 16번째 성혼커플이 탄생했다. 달서구는 2016년 7월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한 이후, 청년층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만남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구가 직접 주관한 행사에서 16쌍의 성혼커플이 나왔으며, 민관 협력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총 212쌍이 결혼에 성공했다. 달서구는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운동은 자성, 결연, 동참의 세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결혼과 가족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가 청년들의 만남과 결혼을 지원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4년에는 동 특화 만남행사를, 2025년에는 성서·월배·두류권 권역별 만남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여행형 프로그램을 접목한 만남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번 16호 성혼커플은 2024년 9월 장기동에서 열린 동 특화 만남행사 ‘요리보고 조리봐도, 또 보고 싶은 그대’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교제를 이어가며, 달서구가 운영하는 ‘셀프웨딩 아카
[ 신경북일보 ] 달서지역자활센터가 대구 달서구 이곡동 성서우방타운 상가에 외식업 자활근로사업단 '오레시피(대구성서점)'을 새롭게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취업이나 창업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 교육을 제공해 자립을 돕는 외식업 기반 자활 모델로 마련됐다. 오레시피(대구성서점) 사업단에는 5명의 자활 참여자가 참여해 조리, 매장 관리, 운영, 회계, 고객 응대 등 외식업의 다양한 실무를 직접 맡는다.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실습이 병행되며, 서비스 품질과 위생, 원가 관리 등 자영업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리, 배달, 매장 운영 등 먹거리 산업의 여러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직업적 자신감 향상과 자활기업 창업으로의 성장 경로 마련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달서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별 역량 진단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 코칭을 제공하며, 정기적인 운영 성과 피드백으로 사업단의 자립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달서구는 달서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참여자 상담과 사후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판로 확대와 안정적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가 지난 9일 지역 내 마을돌봄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뿐 아니라, 마을돌봄시설에 파견된 중고등학교 퇴직 교사와 아동복지 교사도 함께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아동학대의 정의와 함께, 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과 현장 대응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수성구는 현재 관내 마을돌봄시설에 중고등학교 퇴직 교사 15명과 아동복지 교사 16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퇴직 교사 파견 사업은 2021년부터 수성구가 자체적으로 추진해온 특화사업으로, 교육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과 아동과의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의 학업 역량 강화와 정서적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한 마을돌봄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동의 권익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임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대 예방에 힘써 안전하고 신뢰받는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돌봄시설에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
[ 신경북일보 ] 달서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장년층의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3월부터 '내 손 안의 운전면허'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 청·장년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취업에 필요한 자격을 갖추게 하고 자립을 도울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총 40명의 취약계층 청·장년을 선정해 운전면허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1인당 약 60만 원이 제공되며, 추가로 발생하는 교육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사업 재원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의 후원금으로 조성됐다. 성당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고려자동차운전전문학원도 수강료 일부를 할인해 협력에 참여했다. 해당 사업은 2013년부터 시행되어 지난해까지 679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신청은 3월 13일까지 QR코드 또는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와 협력 운전전문학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커피 프랜차이즈 영커피와 손잡고 결혼과 출산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청년들이 자주 찾는 카페에서 정책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달서구는 출산정책 브랜드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카페를 매개로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적용됐다. 2025년 상반기 1차 사업에서는 결혼·출산 응원 메시지와 정책 QR코드가 삽입된 컵홀더 10만 개가 전국 영커피 매장에 배포됐다. 매장 내 키오스크를 통해 정책이 약 355만 회 노출되는 효과도 거뒀다. 이 사업은 적은 예산으로 전국적 홍보 효과를 달성하며 민관 협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2026년 2차 사업에서는 컵홀더 제작 수량을 20만 개로 늘리고, 키오스크 송출 기간을 연장해 반복 노출을 강화했다. 또한 영커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홍보 영상 제작이 추가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널 홍보가 이뤄졌다. 컵홀더에는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 플랫폼 QR코드가 삽입돼, 주민들이 결혼·출산·양육 정책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부동산 매매와 임대차 계약 등과 관련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상담은 매월 둘째와 넷째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달서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된다. 3월에는 12일과 26일에 운영된다. 달서구는 부동산 거래가 주민 재산권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복잡한 법률과 절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2012년부터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부동산 관련 법률 지식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중개 관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담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달서구지회 소속 공인중개사 10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하며, 모든 상담은 무료로 이루어진다. 주요 상담 분야는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계약서 작성, 거래신고 절차, 중개보수 산정, 기타 부동산 관련 법률 사항 등이다. 계약 조건, 특약사항 작성, 보증금 보호 방안 등 실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 예약을 하거나 운영 시간에 맞춰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2026년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해외에서 유입되는 모기매개감염병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예방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기후 변화와 해외여행 증가로 인해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국내 유입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지역사회 차원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달서구보건소는 2027년 1월까지 나사렛종합병원을 뎅기열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이 협력의료기관은 최근 2주 이내 해외 방문 이력이 있으면서 뎅기열이 의심되는 환자에 대해 진료, 확인검사 의뢰, 검사 결과 관리 등 의료 지원을 담당한다. 달서구는 지역 주민과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 전후 뎅기열 예방수칙을 알리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검사와 상담이 이뤄지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막고 뎅기열의 국내 정착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변화와 국제 교류 확대에 따라 해외 감염병 유입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선제적 예방과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해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