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관리자 회의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감들과 함께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원)감들은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며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공정한 인사와 업무 처리,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예산 집행의 투명성,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학교 현장의 책임자인 관리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부패 없는 공직문화와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목표로 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의 청렴 리더십이 곧 교육의 신뢰로 이어진다"며 "관내 모든 학교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학생·학부모·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 관리자 회의를 이틀간 개최해 관내 유·초·중등 학교 관리자들과 청송교육의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청송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3월 9일 교(원)감, 3월 10일 교장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6 청송교육의 중점 추진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과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시행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교(원)감 회의에서는 2026년 청송교육의 주요 사업 안내와 함께 현장에 필요한 사항 전달, 학교별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교장 회의에서는 ‘교육공무원이 알아야 할 선거법’과 ‘학교시설물 관리를 위한 적정 수준 예산 편성’에 대한 연수 후, 상반기 주요 사업과 전달 사항을 공유하고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과 함께 교육정책과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학교 관리자 회의를 통해 2026 청송교육의 방향과 주요 사업을 학교 현장과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양군보건소가 군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2026년 ‘나 혼자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 챌린지는 연중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모바일 건강 앱을 통해 일정 기간 동안 누적된 걸음 수로 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또한 필요에 따라 인바디 측정을 통해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등 건강지표 변화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영양군보건소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걷기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영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연중 3회 운영되는 걷기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기를 실천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2026 영양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학교 운영자와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6개 마을학교(품, 핸즈, 송하 휴, 별똥별, 꿈, 해봄)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석보면의 꿈 마을학교와 일월면의 해봄 마을학교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교육지구 내 마을학교의 다양성이 확대됐다. 연수에서는 담당 장학사가 영양미래교육지구와 마을학교 운영에 대해 설명한 뒤, 행정 운영 시 유의사항과 예산·회계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또한 운영 컨설팅과 마을교사 간 소통을 통해 마을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중심 교육을 위한 실질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마을교사들은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수가 마을교사의 역할과 마을학교 운영 방향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는 마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을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연수와 컨설팅으로 마을학교가 지역사회와 학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이 2026년 3월의 '경북 이달의 호국영웅'으로 강수자 선생을 선정했다. 강수자 선생은 영덕 출신으로, 6.25전쟁 당시 야전병원 간호요원으로 활동하며 부상병 치료와 돌봄에 헌신했다. 전쟁이 발발하자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중 간호보조로 참전해, 낙동강 전선 확대 이후부터 식사 지원, 위생 관리, 의료 보조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장병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힘썼다. 전선이 북쪽으로 이동하자 강수자 선생은 부대와 함께 원산과 함흥까지 이동하며 임무를 이어갔다. 중공군이 참전한 이후에는 혹한 속에서도 후퇴하는 부상병들을 돌보는 데 전념했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강수자 선생의 삶이 전투 영웅뿐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자리에서 나라를 지킨 이들의 헌신도 대한민국 호국의 역사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강수자 선생은 전장의 한가운데에서 부상 장병들의 생명을 지키며 나라를 수호한 영웅"이라며, "이번 선정을 통해 도민들이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2026 군민과 함께, 희망영덕 신춘음악회'가 지난 5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공연을 선보인 점이 특징이다. 사회는 영덕홍보대사인 가수 박구윤이 맡아 관객과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공연의 시작은 영덕군민오케스트라(지휘 김석구)가 맡았다. 이 오케스트라는 2023년 클래식 애호가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로,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사랑의 배터리'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연주해 관객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영덕군여성합창단(지휘 정하해)이 무대에 올라 '새들처럼'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보였다. 1991년 창단된 이 합창단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중반부에는 비타민중창단(지휘 함석헌)이 '열애'와 '바람의 노래'를 통해 중창의 매력을 전했고, 블루아라합창단(지휘 이아영)은 발달장애인 단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나라'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불러 음악을 통한 소통의 의미를 전했다. 죠이풀어린이합창단(지휘 김성현)은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소속 어린이들이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최근 지역 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정책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 정확한 정보 전달과 주민 수용성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 현장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행정 필수 인력을 제외한 400여 명의 영덕군 직원이 참석했다. 강의는 전 한국수력원자력 홍보부장 출신이자 국민다안전교육협회 대구경북지부 소속인 서경석 본부장이 맡았다. 서경석 본부장은 에너지 안보 위기 상황과 원자력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앞으로 50년간 인류가 직면할 가장 중요한 문제로 에너지를 꼽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매년 200조 원이 넘는 에너지를 수입하는 현실을 언급했다. 또한, 원자력발전이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임을 강조하며, 국내 원전이 경주 지진의 60배 규모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안전성을 갖췄다고 밝혔다. 서 본부장은 "과거 사고로 인해 원자력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 있지만, 최근 조사에서 국민 5명 중 4명 이상이 원전의 필요성과 안전성에 신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1월 21일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도 사랑의 그린(중고)PC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사용 가능한 중고 PC를 수집해 정비한 후, 정보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양군은 올해 총 9대의 중고 PC를 보급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개인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가 포함된다. 특히 경제적 사정으로 정보 이용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가 우선 지원 대상이다. 보급되는 PC는 CPU i5 이상, RAM 8GB 이상 등 기본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 주변기기는 새 제품으로 교체해 제공된다. 또한 Windows 운영체제와 필수 프로그램이 설치된 상태로 전달돼, 수혜자가 별도의 준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2026년 4월 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신청서류 심사 후 보급 대상자가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정비센터에서 PC 정비와 설치가 이뤄지고, 보급된 PC는 1년간 무상 A/S가 지원된다. 영양군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이 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복구를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청송군은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청송군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기본계획’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지역협의회 위원,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약 20명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복구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3월 25일 의성군에서 시작돼 청송군으로 번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 20,798ha 중 국립공원 구역 등을 제외한 17,030ha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협의회에는 지자체, 학계, 전문가, 임업단체, 주민 등이 참여해 계획의 실효성을 높였다. 복구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드론 촬영, 지형 및 식생피복도, 토양 조사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산주와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지역협의회 회의,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도 반영됐다. 피해 지역은 경관림, 재해방재림, 밀원수림, 소득사업림 등 11개 구역으로 나뉘며, 각 구역의 특성에 맞춰 자연복원과 조림복원을 병행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조림복원 사업은 2,892.6ha 규모로, 약 43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026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과 활기찬 노후를 위해 8개월간 '2026년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9개 읍·면에 위치한 24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선정된 수행기관이 매달 두 차례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4억 8,8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영덕군은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6개 보조 사업자를 공모로 선정했다. 또한 경로당별 설문조사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식단 선호와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식단을 마련했다. 위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조리 현장 위생, 식자재 관리, 배달 과정의 신선도 유지 등을 수시로 점검한다. 지방보조금관리 시스템 '보템e'를 의무적으로 활용해 사업비 집행의 투명성도 강화한다. 송재영 가족지원과장은 "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고 경로당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공동체의 커뮤니티를 향상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