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이 3월 9일 오후, 올해 개장을 앞둔 대구제2빙상장을 찾아 시설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아이스링크 내 고정시설물, 안전난간, 대피로, 관람석 동선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 그는 개장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대구제2빙상장이 개장되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에서 개최된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7개국 264개 기업의 참여와 12,700명의 참관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박람회는 '리부트(RE:BOOT)'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구 섬유산업이 기존 의류용 원단 중심에서 친환경·고기능성 소재, 산업용 첨단 소재, AI·로봇 융합 등 첨단 분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원창머티리얼, 대현티에프시 등 지역 기업들은 극한 환경에서도 신체 보호와 쾌적함을 제공하는 고기능성 라이프웨어 소재를 선보였고, 삼일방직, 보광아이엔티, 백일 등은 고강도·고내열 기술을 강조했다. 백일은 아라미드 소재를 활용해 주물공정 보호복, 로봇 외피, 공군 화생방복 등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보광아이엔티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노멜트·노드립' 신소재 전투복을 선보이며 국방 섬유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피앤드에이는 전기나노방사 기술로 만든 초극박 단열 소재를 출품했으며, 이 소재는 스마트폰 열차단 등에서 활용될 수 있어 국내 대형 전자기업과 실장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KOTMI)은 섬유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팔레타이징 로봇과 와인딩 로봇을 선보
[ 신경북일보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시민 자원봉사자 1,093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 대회는 35세 이상 생활체육 육상동호인들이 참여하는 국제 마스터즈 육상대회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 동안 대구스타디움과 경산시민운동장 등 5개 장소에서 열린다. 90개국에서 11,000여 명(동반가족 포함)이 참가할 예정이며, 기존 경기장과 도심 체육시설을 활용해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축제라는 점이 특징이다. 자원봉사자 모집 인원은 일반 670명, 통역 423명으로 구성된다. 개·폐회식 지원, 대회 안전, 수송 운영, 부대행사, 프레스센터, 경기운영 지원, 교통 통제, 시상식장 운영, 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내·외국인으로,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대회 기간 중 배치 일정에 따라 활동하며, 사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활동 시간은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되고, 1일 14,000원의 실비(식비·교통비)가 지급된다. 단체복과 상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일대를 청년 중심의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 설계를 마치고 3월부터 단계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이 사업에는 행정안전부의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14억 원을 포함해 총 35억 원이 투입된다. 6월까지 주요 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성로의 주요 지점과 골목을 아우르는 환경개선이 추진되며, 옛 중앙파출소 부지에는 연면적 146.63㎡, 지상 4층 규모의 도심캠퍼스 3호관과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선다. 전면광장은 청년 버스킹과 문화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도심캠퍼스 3호관은 저층부를 개방형 구조로 설계해 전면광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했으며, 학습·교류·창작, 공연·휴식·소통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시민 공간으로 마련된다. 전면광장에는 가변형 조명과 무대 인프라가 갖춰져 동성로의 대표적인 문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동성로 전역의 골목 환경도 개선된다. 통신골목과 야시골목 등에는 공공디자인이 적용돼 걷기 좋은 거리로 변모하며, 공실 상가를 활용한 공간 실험과 서브컬처 프로그램 도입으로 청년과 지역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6일 동인청사 소회의실에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지역 우수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상담회는 대구우수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안전성과 품질을 인증하는 '대구우수식품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제도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직접 해외 바이어를 발굴해 상담회를 주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상담회는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대표 김태종)가 주관했으며, 홍두당, 풍국면, 맛잽이식품, 위버멘쉬코리아, 일월한과, 농업법인회사 영풍, 달구지푸드, 나드리, 휴먼웰 등 9개 인증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제품의 경쟁력과 해외 진출 전략을 소개하고, 바이어와 가격, 유통 조건, 현지 판매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바이어들은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하며 상담을 진행했고, 약 10만 달러 규모의 구매 상담이 이뤄졌다. 대구우수식품 인증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된 정책으로, 대구시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둔 기업의 제품을 안전성, 품질, 지역 대표성 등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현재까지 13개 기업, 15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으며, 연 1회 정기 평가와 2년마다 재인증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공동주택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입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자투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동별대표자와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관리규약의 제·개정 등 공동주택 내 중요한 사안에 대해 입주민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자투표 방식은 현장 투표에 비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적어 참여율을 높일 수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투개표로 불필요한 오해와 분쟁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위치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전자적 의사결정에 드는 세대별 수수료는 최대 550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이 가능한 의사결정 항목에는 동별대표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공동주택 관리 및 운영 관련 사항, 관리규약의 제·개정, 그리고 공동주택관리법 제8조에 따른 공동관리 및 구분관리 사항 등이 포함된다. 비용 지원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를 통해 관할 구·군 공동주택 담당부서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각 구·군 담당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자투표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신뢰도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2026년 제13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참가 기업을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되며,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의 150개 기업이 2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올해는 해외시장 진출 지원이 강화되어, 수출상담회에 초청되는 해외 바이어 수가 지난해 34개사에서 50개사로 늘어난다. 6월 11일과 12일에는 1:1 비즈니스 매칭 방식의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또한, 글로벌 플랫폼 입점 설명회와 동남아 시장 진출 컨설팅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 기업의 해외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구매상담회도 6월 13일에 열린다. 이 자리에는 CJ ENM, 롯데·현대 홈쇼핑, 쿠팡, 11번가 등 20개 유통·이커머스 기업의 바이어가 참가해 내수 시장 진출을 돕는다. 부대행사로는 2개 공중위생단체의 법정 위생교육과 대구시장배 4대 이·미용 경기대회가 박람회장 내에서 진행된다. 약 4,000명의 미용업계 종사자가 현장을 찾을 예정이며, 전시장 부스를 방문해 구매와 계약을 체결하며 기업과 지역 미용업계 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참가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2026년 대구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 이번 기자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으로 구성된 ‘대구교육학생기자단’과 학부모 및 시민이 참여하는 ‘대구교육사랑기자단’으로 나뉜다. 월 1회 이상 직접 취재한 기사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한다. 모집 인원은 학생기자단 200명(6기), 사랑기자단 30명(15기)으로 총 230명이며,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 학부모, 시민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정해진 기간 내 전자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필수 기재 사항 누락, 불성실한 내용, 기한 내 미제출 지원서를 제외하고, 지원서 제출 순서에 따라 모집 인원 내에서 기자단을 선정한다. 최종 명단은 3월 25일 누리집에 공개된다. 기자단에게는 매월 원고료가 지급되며, 학생기자에게는 발대식, 워크숍 등 행사 참여 기회와 기자증, 기자노트,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올해는 학생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법과 문해력 강화 교육 등 전문교육을 연 4회 이상 실시하고, 현장취재 활동도 연 4회로 확대한다. 작성된
[ 신경북일보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가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3월 5일 지역 인재 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대구지역 1,700여 개 전문건설사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4년부터 매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지금까지 누적 기탁액은 6천 2백만원에 이른다. 최상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회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인재 육성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3년째 장학금을 잊지 않고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2027년 국비 예산 9조 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단계별 전략을 마련했다. 3월 5일 오후, 시청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한 '2027년도 제2차 국비전략보고회'가 열렸다. 대구시는 전년도 국비 확보 실적과 정부의 재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년 연속 9조 원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보고회에서는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 및 건설, 낙동강 상류 취수원 다변화, 국립 '독립기념관' 대구 분원 건립, 달빛철도 및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 성서자원회수시설 2·3호기 대보수 등 주요 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방안이 논의됐다. 대구시는 중앙부처 정책 방향과의 연계성, 국가적 파급효과, 지역 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검토해 부처 설득 논리를 보완하기로 했다. 신규 사업의 경우, 초기 기획 단계부터 중앙부처와의 사전 협의를 강화해 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로 했다. 논의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은 수시 보고회를 통해 점검·보완하고, 중앙부처 예산 신청 마감 시한인 4월 말까지 신규 사업 발굴을 이어갈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