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옥외광고협회 황태하 전 회장은 지난 22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황태하 전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 주시는 황태하 전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대표 안지애)가 지난 22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10kg) 1,000포, 라면(12개입) 1,000박스, 간식(쌀과자 50봉) 1,000박스 등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한국나눔연맹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관내 각 동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문화예술 진로 탐색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연극 ‘만남의 광장’을 봉산문화회관에서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극 관람은 중구 진로진학지원센터와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지난 5월 체결한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탐색 지원 업무협약(MOU)’의 협력 사업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문화예술진흥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동성로를 배경으로 청춘의 열기와 만남의 장소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관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공연을 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예술을 통한 진로 탐색의 폭이 넓어졌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김남탁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2일 새 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회원 40여 명과 함께 신천 수성교 일대에서 산책로 환경정비와 탄소중립 캠페인을 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도심 속 생태공간인 신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깨끗한 하천변 유지를 위한 쓰레기 집중 수거 ▲수질 개선을 위한 미꾸라지 방사 및 부레옥잠 식재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 등으로 구성돼 깨끗한 환경 조성과 생태계 보전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행사에 참석한 류규하 중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나선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여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소중한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중구자연보호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주요 생태공간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탄소중립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며, 주민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환경 의식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대구광역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선정대회’에서 세외수입 부문 최우수상(1위), 지방세 부문 장려상(3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창의적 사례를 발굴·시상해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지자체 간 우수사례를 공유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세외수입 부문에서 ‘배출 방식도 납부방식도 더 똑똑하게!’ 사례로 최우수상을, 지방세 부문에서는 ‘주민세(종업원분) 다시 보는 중소기업 고용지원 공제’ 사례로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중구는 오는 1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선정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해 전국 자치단체들과 경쟁하게 된다. 중구는 지난 2024년에도 ‘전국 최초 원클릭 납부고지서 알림서비스’를 도입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중구가 추진해 온 다양한 지방재정 확충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주민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지속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북구보건소와 대구과학대학교,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부 북구지회는 9월 22일(월) 대구과학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심뇌혈관질환 발병률을 낮추고 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개 기관은 심뇌건강빵 개발·보급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 사업을 협력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심뇌건강빵 레시피 보급 △심뇌건강빵 제작 및 판매 △심뇌혈관질환예방 홍보존 운영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 대한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이다. 대구북구보건소와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지난 해 심뇌제빵소 사업 운영을 시작하며 저염·저당 및 혈관 건강에 좋은 재료로 만든 ‘심뇌건강빵’을 개발하여 지역 제과업소 1개소(대구과학대학교 학교기업 레꼴)에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부 북구지회의 추천을 받은 제과업소 8개소에 새로운 심뇌건강빵 레시피를 공유, 추가 출시하여 지역사회에 보급·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북구보건소는 참여 제과업소 9개소를
[ 신경북일보 ] 새마을문고대구북구지부(회장 정선주)는 9월 20일 함지근린공원에서 주민, 내빈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2025년 제9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구 북구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북구보건소, 구수산도서관, 지역 대학들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문화행사를 즐기는 북구의 대표적인 문화공동체 축제이다. 1부 행사에서는 금년 상반기 공모 접수된‘제45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북구대회’시상식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북구의 캐릭터인 부키를 활용한 그리기 대회와 합기도 시범단 및 통기타 공연 등이 이어졌다. 또한 AR(증강현실) 색칠하기 체험, 영어 어린이원서 체험, 보석책갈피 만들기 체험, 좋은 책 무료나눔, 독서코칭 등 다양한 참여마당도 함께 진행됐다. 정선주 회장은“주민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부키야 놀자 행사는 새마을문고의 핵심사업으로 앞으로도 우리 북구의 희망이고 미래인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부키야 놀자와 같은 문화행사를 통해 지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청은 9월 19일 오후 3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 구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정혁신의 확산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행정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정혁신과 적극행정(규제개혁) 부문별 최우수 각 1팀, 우수 각 2팀, 장려 각 2팀이 선정됐다.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추진 성과가 우수한 분야별 사례 총 10건을 대상으로 전 직원 사전 투표결과와 경진대회 당일 심사위원의 평가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먼저 구정혁신 부문 최우수는 민 관 학 협력으로 대학생 치매 전문 봉사자를 양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운영으로 치매관리 협업 플랫폼을 구축해 건강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건강증진과 '지역 대학과 함께, 예산과 인력의 해답을 찾다. 북구형 치매돌봄'이 선정됐다. 우수는 정책소통과 'AI와 사람의 손길이 만든 혁신기록물', 문화예술과 '대구시 최초 축제장 내 다회용기 사용으로 인한 친환경 축제 조성', 장려는 체육진흥과 '유료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행정안전부 공유누리포털 예약시스템 도입', 자원순환
[ 신경북일보 ] 대구시 중구 의사회(회장 지성우)는 지난 19일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구청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성우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중구 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지난 22일 대구 중구자연보호협의회(회장 변상오)가 중구청을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변상오 회장과 손수완 수석부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명절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자연보호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