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천시 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가 지난 17일 덕곡동 원룸 밀집 지역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보호협의회 소속 16여 명이 참여해 겨울 동안 쌓인 무단 투기 쓰레기를 주택가 골목과 배수구 등에서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분리배출이 어려운 원룸 단지 주변에서는 대형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구분해 처리하는 데 힘을 쏟았다. 강금자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덕곡동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원룸 주변 환경 정비가 이웃 간 배려와 관심을 나누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쾌적한 지좌동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자연보호협의회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와 생태계 보전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의식 향상에 힘쓰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국제 유가의 급등에 대응해 석유제품의 불공정 거래를 막기 위한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 신고센터는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가격 인상에 편승한 매점매석, 판매 기피, 과도한 가격 인상 등 위법 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신고는 시민과 관련 기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의심 사례가 발견되면 김천시청 기후에너지과로 접수하면 된다. 신고센터는 2026년 5월 12일까지 운영된다. 김천시는 실과소 및 읍면동과 협력해 주유소와 석유판매업소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통장 회의와 게시판 등을 통해 신고센터 운영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김철수 기후에너지과장은 "유가 상승 시기를 틈탄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석유제품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올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을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총 28만9,342필지에 해당하며,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토대로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청 행복민원과 부동산관리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하거나,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법인에서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 산정의 타당성을 검토한 뒤,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와 조정을 거쳐 결과가 의견 제출자에게 통보된다. 정미경 행복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202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과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대상은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9,190호와 공동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주택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 경우 4월 6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상주시에 접수된 의견은 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격의 적정성이 재조사된다. 이후 최종 확정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에 공시된다.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가격 역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같은 기간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과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열람 기간 내 가격을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반드시 기한 내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3월 17일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주시 소속 공무원과 지역 엽사들이 참석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피해방지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모집 과정에 앞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피해방지단 운영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4월부터 11월까지 농번기 기간 동안 유해야생동물 출몰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농작물과 인명 피해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활동하고 있는 상주시 관내 엽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인 운영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농업인 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벼 종자의 발아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농업인들에게 종자 선별에 신중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등숙기 전후로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약 2.3℃ 높았고, 강수일수도 약 9.9일 늘어나 종자의 충실도가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벼 종자의 품질과 발아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가채종이나 자율교환 종자를 보유한 농업인들에게는 가정에서 간이 발아율 검사를 실시해 80% 이상인 종자만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염수선 방법(물 18L에 소금 4.5kg를 넣은 소금물에 종자를 담가 뜨는 종자는 버리고 가라앉는 종자만 사용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기존 파종량보다 약 10% 늘리거나 예비 상자수를 추가로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안내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지난해 등숙기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올해 벼 종자의 발아율 저하가 우려된다"며, "보급종 등 우량 종자를 우선 확보하고, 자가채종 또는 자율교환 종자는 반드시 가정에서 발아율이 확인된 종자를 사용하고 충분히 싹튼 상태를 확인한 후 파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최근 어린이 대상 범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3월 17일 상주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과 학교 주변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청,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상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아동 범죄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목표로 협력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며,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이나 선물을 받지 않기, 보호자에게 목적지를 알리기, 사람이 많은 큰길로 통학하기, 위험 상황에서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기 등 유괴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고 밝히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3월 17일 오전 8시 상주초등학교 후문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와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로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이 펼쳐졌다. 상주시,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 학교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학생 보호를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반드시 정지하고, 보행 중인 학생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운전을 실천할 것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도보와 자전거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도 안전한 통학 습관을 안내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어린이 교통 환경 조성과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상주시와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 그리고 녹색어머니회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상주박물관이 3월 17일 세미나동에서 분청사기 문화유산과 관련한 박물관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주박물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대가야박물관, 양산시립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분청사기 문화유산의 보존, 연구, 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행사는 기관장 인사와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차담회와 상주박물관 전시 관람이 이어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분청사기 생산·유통·소비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와 공동 연구, 관련 전시 및 콘텐츠 기획, 유물과 연구 성과 정보 공유, 학예 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상주지역에는 상판리 분청사기 가마터 등 조선 전기 분청사기 생산 유적이 남아 있어, 우리나라 도자사 연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상주 상판리 자기 가마터는 고려 말 청자에서 분청사기로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 유적으로, 당시 분청사기 생산과 유통 구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상주지역의 분청사기 유적은 조선 전기 도자문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신경북일보 ] 한국전력기술이 본사를 두고 있는 경북 김천시에서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합창단 '한마음코러스'가 김천시민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 한마음코러스는 직원들의 정서적 성장과 직장 내 긍정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창단됐다. 혁신도시 이전 이후에는 지역 주민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현재 약 40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저녁 한국전력기술 합창단 연습실에서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3월 24일 화요일 오후 7시,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다양한 명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Kyrie(드보르작, Jay Rouse 편곡), 아!목동아, 꽃피는날, 바람의 노래 등이 선보인다. 특별출연으로 한마음코러스 남성중창단과 한국전력기술 관현악단이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내마음의 강물, 별, The Phantom of Opera, 꽃타령 등 다양한 곡들로 구성된 따뜻한 노래여행이 이어진다. 한마음코러스는 지역사회와 기업, 임직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단장 문선창은 "인간과 기술이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을 아름다운 합창 하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