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 제22기가 19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위촉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각계 전문가와 기관·직능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 협의회의 출범을 함께했다. 행사는 정기회의에 이어 국민의례, 협의회 구성 보고, 전임 회장 감사패 수여,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자문위원 선서, 협의회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효석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그동안 지역 통일 공감대 확산에 헌신해 주신 공로가 크다”고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이효석 전 회장에서 군수를 거쳐 이동진 신임 회장에게 기(旗)가 전달되는 절차는 새로운 임기의 출발을 상징하는 장면이었다. 지난 11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제22기 칠곡군협의회는 교육·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전문가 47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지역 의견 수렴, 통일 공감대 확산, 청소년 통일 교육,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 지역 중심의 통일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대통령을 대신해 자문위원들에게 위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은 지난 18일 11시 칠곡군청 공감마루에서 '2025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2년 5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이후부터 현재까지 아동친화도시 추진결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아동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및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박종태 부군수는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부서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모든 아동이 안심하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의 안전·복지·참여·놀이·권리 등 생활 전반을 포괄하는 정책 체계를 강화하고, 아동친화도시 4개년 조성전략을 수립해 올해 연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은 지난 10일과 17일 두 차례 칠곡군 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진행된 2025년도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칠곡군의 제안으로 칠곡교육지원청과 함께 계획한 자리로, 김재욱 칠곡군수와 구서영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관내 초 · 중 · 고 학교장, 관내 대학 총장,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의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칠곡군은 교육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면서, 교육혁신 주요 사업, 2025년 초 · 중 · 고 학교 및 학생 지원 사업, 경북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지원 등을 설명하고,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해 지역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과 공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은 초 · 중 · 고 교육경비 지원 이외에도 칠곡미래교육지구 사업, 교과중점중학교 운영,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호이클럽을 통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2024년 교육부 1차 공모에 선정돼 3년간 최대 30억
[ 신경북일보 ] 민간 단체가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한 가족 축제에 3천 명이 모였다. 칠곡의 생활예술 단체‘놀배즐’은 지난 15~16일 왜관 소공원과 구 왜관터널 일대에서 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가족놀장’이라는 이름으로‘놀고·배우고·즐기는’세 요소를 중심에 두고 기획됐다. 사전 예약자만 600명이 넘었고, 이틀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 3천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큰 호응을 보였다. 놀배즐은 칠곡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예술 단체다. 서정은 대표는“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문화를 지역 일상 속에 뿌리내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름 그대로 놀고 배우고 즐기는 흐름을 자연스럽게 잇는 방식으로, 아이와 부모, 지역 예술가가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구성을 만들었다. 축제는 놀장·배울장·즐길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놀장에서는 가족 미니 운동회가 열려 농구·보드게임 등 남녀노소가 함께 뛰고 웃었다. 배울장에서는 지역 생활예술가들이 그림·공예·창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칠곡의 생활예술 매력을 소개했다. 즐길장은 친환경 콘셉트의 설치물과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은 11월 17일 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지원센터에서 벼 깨씨무늬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2025년 벼 깨씨무늬병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쌀전업농회원과 지역 농업인 대표 등이 참석해 올해 벼 깨씨무늬병의 발생 원인과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품종 선택·토양 관리·생육 단계별 방제 요령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벼 깨씨무늬병은 잎과 벼알에 암갈색 반점이 생겨 품질 저하를 일으키는 병해로, 올해는 7~8월 폭염과 잦은 강우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빠르고 넓게 확산됐다. 칠곡군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대응 체계를 구축해 9월 중순부터 벼 재배지 일제 예찰을 실시하고, 드론 촬영을 통해 발생 우심지를 확인하는 등 조기 대응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품종 선택, 지력 증진, 생육 단계별 방제 등 근본적 확산 방지 대책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올해는 병 확산 속도가 빨라 대응이 어려웠지만, 품종별 대응기준과 적기 관리 요령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제시되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내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은 지난 17일 군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칠곡군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CS와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가인 한국감성이미지연구소 김주희 강사를 초빙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민원응대시 필요한 긍정의 언어, 경청의 자세, 인사하기, 스트레스 관리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민원창구 공무원을 중심으로 공감형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친절 서비스 실천사례를 공유해 민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가능한 소통기법과 공감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인과 공감하는 자세로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은 지역 출신 국악의 어머니 향사 박귀희 명창을 기념하기 위한‘제14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와‘향사 국악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재)칠곡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진행된‘제14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는 지난 15일 향사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향사 국악제’는 지난 9일 향사아트센터 일원에서 개최했다. ‘제14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에서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에는 일반부 박은율씨가 수상했다. ‘향사 국악제’에서는 풍물, 해금, 가야금 병창, 타악 퍼포먼스, 국악가요 등 다양한 전통·퓨전 국악 공연이 펼쳐졌으며, 미니 국악기 만들기와 전통 도구 제작 등 여러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전통문화를 폭넓게 향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장이 마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지역 출신 국악인 향사 박귀희 명창을 재조명하는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와 향사 국악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의 국악 전용 공연장에서 앞으로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전국 단위 평생학습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칠곡군은 지난 15일 대전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서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우수상’과 ‘영상 공모전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대전 유성구가 주최하고,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EBS 후원으로 열렸으며, 전국 205개 학습도시와 74개 교육지원청이 참여한 최대 규모의 행사다. 칠곡군은 고령층 비문해 문제와 급속한 디지털 격차라는 지역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문자 중심의 문해교육을 디지털 생활문해 중심 정책으로 전면 전환해 왔다. 특히 디지털 생활문해 시범마을 운영, 디지털 생활문해 박람회 개최, 미디어 문해·영상제작 프로그램 등 참여형 문해교육 확산과 함께 행정–대학–전문기관–마을이 협력하는 지역기반 모델을 구축하여 “문해교육이 삶의 변화를 이끄는 실질적 역량 강화”라는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 소재 8개 복지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2025 거점 복지박람회”가 11.14. 칠곡군 거점복지전담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칠곡군 거점복지전담센터를 비롯해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등 총 8개 복지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어쿠스틱 공연과 기관별 복지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힘이되는 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약목면 이ㅇㅇ(70대) 씨는 “침체된 지역에 이런 행사를 통해 직접 참여하고 생활에 도움되는 복지정보를 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 거점 복지 전담센터 개소 이후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언제든 도움이 되는 복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복지의 든든한 창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은 세무과 박병수 팀장(55)이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주관하는‘제49회 청백봉사상’본상에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1977년 제정된 청백봉사상은 청렴성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모범 공직자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공개 검증과 현지 조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병수 팀장은 20년 넘게 공직에 몸담아 오며‘현장 중심·주민 우선’행정을 실천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석적읍사무소 부읍장 재직 시절부터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원 업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왔으며, 특히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도입하며 실질적 변화를 이끌었다. 불필요한 절차를 과감히 줄여 민원 처리 속도를 개선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직접 찾아가 지원하는‘찾아가는 생활민원 서비스’를 정착시킨 것도 그의 대표적 공적이다. 또한 박 팀장은 강한 청렴 의지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해 온 공직자로 꼽힌다. 지역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법과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공공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