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경상북도 새마을재단 및 필리핀 로살레스시와 협력해 ‘문화·디지털 새마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글로벌 새마을운동 확산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필리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와 현지 주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및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교육은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교육은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10일간 1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수료자는 3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2차 교육은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10일간 151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한국어 기초 회화, 사회문화, 생활법규, 농작물 재배 및 농기계 사용 등 농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교육과 함께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계절근로자들이 한국 농촌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로살레스시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태권도·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스마트 디지털 교실을 구축하는 등
[ 신경북일보 ] 봉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6년 2월 24일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발굴 연계하여 학교 밖 청소년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대학의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진로 탐색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이해와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경숙 센터장은“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학교밖청소년이란 9세~24세 초·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말하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들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24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영주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나진훈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사회보장시설 및 기관 대표, 공익단체, 학계, 보건의료·교육 분야 관계자, 주민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과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인사말에 이어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를 심의하고, 2026년 사업계획과 분야별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 과제를 공유했으며,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 확대와 협력 기반 구축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영주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2005년 12월 최초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를 비롯해 보건의료·고용·주거·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보장 서비스 연계·협력, 지역주민
[ 신경북일보 ] 봉화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새학기를 앞두고 학교 디지털 기반 수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생·교사용 스마트기기(태블릿, 충전보관함 등)와 주변기기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된 스마트기기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 수요를 반영해 기기 상태 진단, 최신 업데이트, 초기화·재설치, 필수 학습 앱 구동 확인, 네트워크 속도 점검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개학 직후 수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점검·정비를 마무리했다. ‘신학기 대비 테크센터 운영’ 계획에 따라 정기점검(연 2회)과 수시 지원을 병행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A/S(수리·교체) 및 대체 지원으로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또한 상반기에는 학교 수요를 반영해 스마트기기 176대를 신규 보급하고, 활용 가능한 유휴기기는 학교 간 재배치 또는 재자원화를 추진한다. 이영록 교육장은 “스마트기기 점검과 유지관리는 디지털 기반 수업의 출발점”이라며 “기기 장애로 학생 수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고, 교사가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 신경북일보 ] 봉화교육지원청은 2월 24일 대회의실에서 2026년 3월 1일자로 신규 임용되는 초․중등 신규교사 3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2026년 3월 1일자로 봉화교육지원청(관내 학교)으로 발령받은 신규교사를 축하하고 교직 생활의 시작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내기 교사들의 임명장 수여, 공직자 선서와 사도헌장 낭독, 축하공연, 청렴 서약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교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개인별 임명장 수여와 사진 촬영으로 자신의 꿈을 스스로 표현하도록 했으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공연을 마련하여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록 교육장은“힘들고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정향 봉화에서 첫 출발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꿈을 키우고 동료교사와 화합하는 마음을 지닌 교육자의 길을 걸어 달라.”고 축하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신규교사는“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이 크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교사가 되는 행복한 첫걸음을 시작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강당에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신규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강화에 따라 보조금 집행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방보조사업 추진 절차 및 사전 행정절차 이행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및 교부 결정 △보조금 집행·정산 및 사후관리 △보조금 성과평가 운영 방향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방보조사업의 보조비목·세목 정비, 표지판 설치에 관한 변경사항, 계약관련 지자체 위탁기준 조정 등 개정된 지침을 비중 있게 다루어 실무상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담당 공무원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보조금 지원 분야가 점차 다양화·전문화되고 있는 만큼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사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상반기
[ 신경북일보 ] 영주시보건소는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며, 대상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폐렴구균은 폐렴뿐 아니라 패혈증, 뇌수막염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침습성 감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균이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 저하로 감염 위험이 높고,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평생 1회 접종하는 백신으로, 중증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2026년 새롭게 65세가 되는 1961년생(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도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돼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무료 접종 대상은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영주시보건소 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1회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n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예방하고 도심 주요 경관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월 25일부터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내 조경지 48개소에 식재된 주요 조형소나무 2,440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소나무는 사계절 푸른 모습을 유지해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는 수종으로, 영주시 도시 경관을 대표하는 나무다. 그러나 재선충병에 감염될 경우 잎이 붉게 변하며 급속히 고사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 예방나무주사는 약제를 소나무 수간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재선충병 예방 효과는 약 4년간 지속된다. 또한 병을 매개하는 해충에 대해서도 약 1년간 방제 효과가 유지된다. 영주시는 조경지와 중앙분리대 등에 식재된 조형소나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선제적 방제를 통해 건강한 도시 경관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임정옥 공원관리과장은 “예방나무주사를 통해 영주시의 우수한 조형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선비의 고장에 어울리는 푸른 경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2026 사과 정지·전정 전문가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문인력 양성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대학 수료생 25명과 애플스쿨 수료생 20명 등 총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화 전문과정으로, 사과 재배의 핵심기술인 정지·전정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실질적인 기술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교육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은 이론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4회는 사과 주산지인 풍기읍과 봉현면 과원에서 현장 실습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는 우병용 강사(前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과수연구팀장 역임)가 맡아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정지·전정의 기본 원리와 수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 실습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주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과 주산지이지만, 최근 이상기후로 사과 재배
[ 신경북일보 ] 경북 영주시는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잇따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흥면 선비촌과 문수면 무섬마을,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각각 열리며, 달집태우기와 전통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로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먼저 오전 10시 순흥면 선비촌 광장에서 ‘제27회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가 개최된다. 순흥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대표위원 임병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민요·길놀이·농악 시연을 시작으로 순흥도호부사 행차 재현, 성하·성북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떡메치기 시연과 전통공예 체험, 서화 전시, 마을대항 윷놀이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문수면 무섬마을에서는 오후 4시부터 무섬마을보존회(회장 박천세) 주관으로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린다. 백사장에서 고유제와 풍물놀이, 윷놀이 등을 진행한 뒤 달이 떠오르는 시각에 맞춰 달집을 태우며 주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한다. 풍기읍 남원천변에서는 달과 벗을 사랑하는 월우회(회장 황창호)가 오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