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1일부터 이틀간 산격청사에서 출자·출연기관과 민간위탁사무의 성과평가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 및 시 소관부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에는 ㈜엑스코, 대구정책연구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의료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8개 출자·출연기관과, 위탁기간 만료 90일 전인 27개 민간위탁사무가 포함된다. 민간위탁사무에는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2.28민주운동기념회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대구관음수소충전소 등이 해당된다. 평가 주관은 외부 평가기관인 ㈜가치경영원이 맡았다. 평가 항목은 조직 및 인력 운영, 재정구조와 예산집행의 효율성, 재난·안전 관리 실적, 사업성과, 고객만족도 등 기관 및 사무 운영 전반에 걸쳐 있다. 올해 출자·출연기관 평가는 정성평가 등급을 기존 5등급에서 9등급으로 세분화하고, 기관장 리더십 배점이 상향 조정됐다. 또한 자체수입률 개선과 녹색제품 구매비율 지표가 새롭게 도입됐다. 민간위탁사무의 경우, 비위사실 발생 기관에 대한 감점이 강화되고, 분야별 공통 성과지표가 신설됐다. 대구광역시는 5월까지 서면 및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구시는 지난해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된 이후,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의 2차년도 추진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17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올해는 국비와 시비 각각 24억 원씩 총 48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AI 융합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 내 블록체인 기업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 수성알파시티에 문을 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대구시는 블록체인 초기시장 진출 지원과 융복합 타운 조성 등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대구형 블록체인 메인넷인 '대구체인'과 분산신원인증 서비스 '다대구'를 활용해 도서관 회원증, 자원봉사증 인증, 마일리지 서비스 'D마일', 대구마라톤 완주 기록 NFT 발급, 지역 관광지 스탬프투어, 시내버스 상태 점검 QR체크 등 다양한 시민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차년도 사업에서는 행정, 의료, 교육, 반려동물 등 여러 분야의 12개 기업을 지원해 신규 고용 86명,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의 창업과 연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두 가지 지원사업 참여자를 3월 1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맞춤형 창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 연계 연구를 통해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 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을 발굴한다.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교육, 브랜딩·마케팅 지원, 사후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또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연구활동 지원'은 대구(경산) 소재 대학 연구동아리와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대구 5대 미래신산업(ABB, 로봇, 헬스케어, UAM, 반도체) 분야에서 6개 팀을 선발해, 각 팀에 2,000만 원의 연구활동비와 전문가 컨설팅, 교육을 지원한다. 참여 학생들은 컨소시엄 내 기업에서 인턴십 기회를 얻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대구시 민원공모 홈서비스와 대구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3일 오후 2시에 중장비가 투입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지하철 출입구 연결공사장 등에서 지반침하나 구조물 붕괴와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건설공사장 안전관리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2026 대구 올해의 책' 후보 도서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독서 문화 확산과 시민 의견 반영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대구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시민 참여 범위를 넓혔다. 지난 2월, 대구시는 시민추천단, 독서 전문가, 구·군 도서관 대표사서, 지역 출판계 등 200여 명으로부터 80여 권의 도서 추천을 받았다. 이후 도서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6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고, 이 중 어린이·청소년·성인 분야별 15권이 시민 투표 대상으로 확정됐다. 투표는 대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식과 도서관 자료실 내 마련된 오프라인 공간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3월 17일부터 가능하다. 시민들은 각 분야별 5권 중 1권씩, 총 3권을 선택할 수 있다. 투표 결과로 선정된 분야별 선호도서 9권과 도서선정위원회가 별도로 선정한 지역출판도서 1권을 합쳐 총 10권이 2026년 '대구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된다. 이 결과는 4월 23일 대구도서관에서 열리는 선포식에서 시민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청소년들이 지역 치안 현안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6기 폴리스-틴·키즈’ 대원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교통, 안전 등 일상 속 치안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치안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경찰학교 체험, 시민 안전교육, 모의국회, 실습형 안전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대구시 경찰청과 교육청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학교전담경찰관(SPO)과 교사의 도움을 받아 학교폭력, 교통안전, 지역사회 범죄 예방 등 여러 주제를 다루는 ‘치안 리빙랩’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모집은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대구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폴리스-틴’ 8개 팀과 초등학교 6학년으로 구성된 ‘폴리스-키즈’ 5개 팀이 선발된다. 지원 관련 정보는 각 학교 홈페이지와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치안 문제를 탐구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민주시민 역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에서 'K-아이웨어 파크'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초 경제국 업무보고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진 'K-아이웨어 파크'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출범한 '글로벌 K-아이웨어 정책협의회'와 연계한 부처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K-아이웨어 파크'는 금호워터폴리스 안광학 집적단지 내에 연구지원시설, 안광학 집적지, 산·학·연 캠퍼스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스마트 기술 융합, 브랜드 육성, 인력 양성 등 혁신 지원체계 마련을 목표로 한다. 대구는 전국 안경 제조업체의 70%가 위치하고, 국내 안경테 수출의 약 60%를 담당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친화형 중소기업 연구타운' 공모를 연구지원시설에 활용하고, 산업통상부 국비과제를 통한 연구개발(R&D), 교육부 RISE 사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사업을 통한 브랜드 육성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제시됐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금호워터폴리스 안광학 집적단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안경산업특구와 연계한 관광체험상품 개발, '안경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3월 13일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대구달성소방서와 현풍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산불 대응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서 위원회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 취약 지역의 방재 대책을 직접 점검했다. 대구달성소방서에서는 소방 행정 현황과 화재 예방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압을 위한 헬기 및 특수 장비 운영 상황을 살폈다. 또한, 건조한 날씨로 인한 대형 화재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요청했다. 현풍119안전센터에서는 설 연휴 기간 현풍읍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한 대원들을 격려했다. 위원회는 산불 취약 지역 순찰 강화와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소방대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관심을 보였다. 류종우 부위원장은 달성 지역의 지형적 특성상 산불이 대형화될 위험이 크다고 언급하며, 소방서와 안전센터의 긴밀한 협력 체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의회 차원에서도 소방 인프라 확충과 대원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원(중구1)이 지하공간 정보관리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제323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지표투과레이더(GPR) 등 지하 물리탐사 결과 자료의 수집 근거 마련, 지하개발사업 대상지의 안전관리계획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 그리고 흙막이 시설의 스마트 계측 권장 등이 포함됐다. 임인환 의원은 도심 내 지하공간 개발이 늘어나고 있지만 굴착공사 현장 관리가 미흡해 싱크홀과 건축물 침하 등 지반 붕괴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지반 구조에 대한 사전 파악과 공사 현장에서의 흙막이 시설 계측 관리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대구시에는 관련 제도가 매우 부족하다"고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수질연구소를 방문해 수돗물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위원회는 3월 13일 달서구 당산로에 위치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를 찾아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수돗물의 수질 관리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위원들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단계별 수질 검사 절차를 점검하고, 미규제 오염물질에 대한 선제적 연구와 24시간 신속 대응 체계의 철저한 운영을 강조했다. 수질연구소는 1991년 신설된 이래 2020년 12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ERA 국제숙련도시험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 수준의 수질 분석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연구소는 올해부터 과불화펜탄술폰산(PFPeS) 등 미량유해물질을 포함해 정수 332개, 원수 322개 항목으로 검사 범위를 확대해 수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시민의 불안 해소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검사체계의 지속적 발전을 요청했다. 허시영 위원장은 "수돗물은 시민의 건강과 일상에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공공서비스"라며, "철저하고 지속적인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