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사회적 고립이나 니트(NEET) 상태에 있는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 일 경험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19~39세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일 경험과 현장 체험을 제공해 사회 진입 동기를 높이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두 단계로 나뉜다. 1단계 체험형 과정에는 40명이 참여해 4주간 하루 4시간씩 직무 현장을 경험한다. 이어 2단계 인턴형 과정은 체험형을 수료한 청년 중 선발된 10명이 12주간 하루 8시간씩 실제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체험형 과정에서 100만 원, 인턴형 과정에서 60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체험형에서 인턴형으로 연계되는 경우, 참여 업체에는 매칭된 청년 1인당 월 30만 원의 전담 멘토 수당이 지원된다. 대구시는 고립·니트 청년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규모가 크지 않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참여 기업을 선정한다. 참여 기업은 단순한 업무 지원을 넘어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조언을 제공하며, 청년들은 일상 회복과 성취감을 얻는 상생형 일 경험 모델로 운영된다. 참여 기업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시기로 판단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 기간 동안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상담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위기 발생 시 즉각적인 개입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의 점검과 보완도 함께 이루어진다. 지역사회 내에서는 생명 사랑 실천가게, 숙박업소, 병·의원, 약국 등 다양한 생활 밀착 시설과 협력하여 위기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자살 예방 캠페인을 확대해 시민들이 위험 신호를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봄철은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자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촘촘히 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자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1학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 학기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안에 대한 논의와 소통을 통해 현장 지원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기 초 실무 중심 안내와 협의에 중점을 두고, 교육지원청의 주요 추진 과제와 학생 생활 및 안전 관리,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사항이 안내됐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고,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학교 간 협력과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연계 강화에 힘썼다. 또한,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한 청렴 교육과 청렴 서약을 실시해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진구 교육장은 "새 학기는 학생의 배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교육과정의 내실과 안전한 교육환경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마련하는 데 의성교육지원청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q
[ 신경북일보 ]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이 9일 2026년 장수대학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이상승 군의회 의장 등 여러 인사가 참석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학습 의지와 꾸준한 참여를 응원했다. 칠곡군 장수대학은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올해에는 3개 분야에서 16개 강좌가 마련됐으며, 총 475명의 수강생이 모집됐다. 특히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활용 등 정보화 교육 강좌는 조기 마감되는 등 디지털 역량 강화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군 장수대학이 어르신들의 배움터이자 후반기 인생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토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AI 등 정보화 교육을 더욱 활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장수대학은 3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16주간 운영된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이 3월 9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장 회의와 함께 '2026년 교(원)장 청렴 실천 다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 관리자들의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반부패 활동 참여,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준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용택 교육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의 기본 책무"라며, "학교장이 법과 원칙을 지키고 솔선수범할 때 교육에 대한 신뢰가 바로 선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칠곡공예테마공원 예태미술관이 3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인상주의 특별전 '인상주의, 그 시작 : 카페 게르부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예술가들이 모였던 '카페 게르부아'를 재현한 공간에서 몰입형 레플리카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두아르 마네를 비롯해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등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네 명의 화가 작품이 한 곳에 전시된다. 전시 기획은 '카페 게르부아'라는 장소를 중심으로 인상주의의 시작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 관람객이 미술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원작의 질감을 살린 레플리카와 오디오 가이드 해설이 제공되어, 누구나 쉽게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열린 미술관으로 꾸며졌다. 전시와 함께 공예테마공원 지하공방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직접 색칠하거나, 스티커를 활용해 점묘화 기법을 체험하고, 모네의 연작을 통해 빛과 색의 변화를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김진영 칠곡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를 유치하여 지역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 속
[ 신경북일보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9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단 월례회와 신규 봉사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로 선발된 3명의 상담자원봉사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기존 봉사자들과의 상호 인사를 통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상담자원봉사단의 2026년 연간 운영 계획과 주요 활동 방향이 안내됐다. 또한, 봉사단 회칙이 개정되어 봉사자들의 역할과 협력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센터 측은 이번 회칙 변경이 봉사단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숙철 상담자원봉사단 회장은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변경된 회칙과 운영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봉사단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경숙 소장은 "상담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참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봉사자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문상담, 위기청소년 지원, 또래상담자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전화를 통해 24시간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
[ 신경북일보 ] 영주시의회 김화숙 의원이 3월 9일 제29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친환경 현수막 도입과 폐현수막 재활용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화숙 의원은 현수막이 관공서, 민간, 정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목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대부분 일회용으로 사용된 뒤 폐기되어 환경 문제를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폐현수막은 5,408톤에 달하며, 이 중 재활용되는 비율은 33.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의 경우 최근 3년간 지정 게시대 외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등 2만 1,836개가 수거됐으며, 이는 약 43.7톤의 폐현수막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 의원은 공공기관에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확대하고, 점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지역자활센터 및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추진, 선거철 현수막 감축을 위한 사회적 논의, 그리고 '영주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친환경 현수막 사용과 폐현수막 재활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
[ 신경북일보 ] 영주시의회 김주영 의원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계기로 영주 지역의 체류형 관광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제299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단종과 복위운동, 충절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영화 흥행으로 높아진 상황을 언급하며, 영주가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개봉 한 달여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점을 들어, 영월과 문경 등 인근 지역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영주는 이에 비해 충분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주영 의원은 영주 순흥의 금성대군 신단 등 지역 내 역사자원을 활용해 '충절의 고장 영주'라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주가 단종, 금성대군, 복위운동, 충절과 희생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사자원 간 연계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집행부에 대해 영월과 문경을 잇는 관광 동선에 영주를 포함시키는 광역 관광 루트 구축, '단종·금성대군 충절의 길'(가칭 영영단금 테마길) 조성, 그리고 문화유산 관광과 지역 먹거리·특산물 소비를 연계한 체류형 관
[ 신경북일보 ]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26회 경상북도회장기유도대회와 생활체육유도대회가 3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북유도협회와 김천시유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500여 명의 선수, 지도자, 관계자가 참여해 각축을 벌였다. 경기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학생부는 학교부와 클럽부로 세분화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합했다. 양희철 김천시유도회장은 대회가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유도인들의 화합과 친목 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3월 8일에는 김천실내사격장에서 2026년도 제1회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가 열려, 100여 명의 심판과 지도자가 유도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