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가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영덕군 지품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주민은 만성 통풍으로 거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보일러 고장으로 전기장판에 의존해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 지회 회원들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고장 난 보일러를 철거하고 새 보일러를 설치했다. 또한, 추가로 불편한 점이 있는지 확인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주형 사무국장은 "추위와 질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전달된 온기가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신우피앤씨 김종호 대표가 지난 3일 영덕군에 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가 기탁한 이번 성금은 영덕미래인재양성관 운영과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여러 교육 관련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호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지역 교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덕문화관광재단이 2026년 영덕대게축제 기간 동안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맛보게 시민 모니터 봉사단'을 모집한다. 이 봉사단은 축제장 내에서 음식 가격 표시 준수, 바가지요금, 불공정 거래, 환경 상태, 불법 노점상 여부, 화장실 청결, 관광객 의견 수렴 등 다양한 항목을 점검한다. 활동은 3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축제장 일대에서 반일 단위로 진행되며, 세부 일정과 배치는 선발 이후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지원 대상은 영덕대게축제와 지역 먹거리 환경에 관심이 있고, 축제 기간 중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다. SNS 활용과 사진 촬영이 가능한 지원자는 우대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 시간에 따라 최저시급 기준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은 3일부터 13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재단은 지원자의 참여 가능 여부와 지원 동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영덕대게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보다 건강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지역 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교육지원청이 3월 4일 중회의실에서 마을학교 운영진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회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회는 영덕군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하는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년 차를 맞아 교육 자치 모델의 내실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전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마을학교의 운영진이 참여해 마을학교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마을학교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후에는 지역 교육 전문가와 관계자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모여,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 한 해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덕미래교육지구가 3년차에 접어든 만큼,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때"라며, "교육이 지역을 살리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이 마을을 배움터 삼아 꿈을 키우고 나아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산림조합이 조합원 출자배당률 5.12%를 적용하고,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나무시장을 개장했다. 임산물유통센터(영덕읍 영덕로 119)에서 운영되는 이번 나무시장은 지역 주민과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우량 묘목과 임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무시장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판매 품목에는 조경수, 유실수, 특용수(약용수), 표고버섯목, 잔디, 각종 씨앗, 산림 및 원예용 비료, 목재펠릿 등이 포함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영 판매가 이뤄진다. 현장에는 산림경영지도원이 상주해 좋은 묘목을 고르는 방법, 식재 시기와 요령, 식재 후 관리법 등 임업기술 상담도 제공한다. 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은 "좋은 묘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잔뿌리가 많고 가지가 사방으로 균형 있게 뻗어 있으며, 눈이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나무시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우수한 묘목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보건소가 지난달 3일부터 26일까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 학생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치과실과 구강보건실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소속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1:1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참가 학생들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구강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구강 모형을 이용한 칫솔질 시범과 실습을 통해 올바른 양치 방법을 익혔다. 또한,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배운 내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강 관리법을 안내하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르도록 함으로써 평생 치아 건강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보건소가 지난해 3월 경북 지역 산불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11월까지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 장과 차 만들기, 한지공예, 반려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포함한다. 참여자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회복을 도모하고, 공동체 내에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또한, 재난을 겪은 주민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재난 심리 관리는 단발성 지원이 아니라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난 심리 회복을 위해 운동, 노래, 마음안심버스 운영, 찾아가는 심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피해자들의 삶이 온전히 제자리를 찾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영해읍성과 영해장터거리 일대를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된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전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추진된다. 해당 법률에 따라 등록 문화유산이 밀집된 지역을 지구로 지정하면, 국가 차원의 보존과 활용, 재정 지원이 이뤄진다. 지정이 이뤄질 경우, 영해읍성과 영해장터거리에는 최대 8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예산은 국비 50%, 도비 25%, 군비 25%로 구성된다. 영덕군은 서문지와 영해읍성 일부 복원, 건축물 보존 등급에 따른 지원, 매입 등 실질적인 보존과 활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장과 가로경관 등 기반시설 조성과 함께 해설사 운영, 주민 교육 등 소프트웨어 지원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기존 재생 사업에서 나타난 시설 방치 문제를 극복하고, 사업의 지속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영덕군은 올해 안에 시범 지구 지정을 위한 용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3월부터 용역이 시작됐으며, 지정 타당성 분석, 현장 조사, 주민 의견 수렴, 문화유산위원회 심의 대응 등이 진행 중이다. 9월에는 지정 예고와 최종 고시가 예정돼 있다. 김광열
[ 신경북일보 ] 영덕교육지원청이 2026년 3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열어 청렴한 교육행정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든 직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직자로서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서약문을 낭독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 전 직원이 공동서약서에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서약식 이후 교육장과 직원들은 청렴 공동서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동으로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이해충돌 방지와 정보 공개,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준수, 외부 부당 간섭 배제, 소통과 공감에 기반한 청렴문화 조성 등을 약속했다. 작성된 공동서약서는 교육지원청 입구에 엑스배너 형태로 게시되어, 직원과 방문객 모두가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조직 신뢰의 핵심 가치"라며 "오늘의 서약이 선언에 머물지 않고 일상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영덕야성초와 영덕중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신학기에는 학교 안전관리 강화,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 급식 위생 확보, 늘봄·돌봄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 기초학력 지도, 학교 현장 지원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영덕교육지원청은 3월 4째주까지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 통학로, 급식 위생, 학교폭력 예방교육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등교 시간에는 영덕야성초에서 교통캠페인이 진행됐으며, 영덕중고등학교 입학식에서는 교육장이 신입생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업무 담당자가 학교의 의견을 듣고 즉각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신학기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교육지원청은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5주간을 ‘초등학교 1학기 개학기 위해요소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