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봉성면 금봉리에 위치한 테스트베드와 경영실습임대농장에서 스마트온실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지난 5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업기술과 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부터 진행된 테스트베드와 경영실습임대농장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스마트온실 테스트베드와 경영실습임대농장은 지난해 3월 완공됐다. 총 30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2000㎡ 규모의 첨단 ICT 융복합 스마트온실 2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양액공급, 친환경에너지 냉난방 시스템 등이 설치되어 있다. 테스트베드 온실은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과 입주 사이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여름딸기, 10월부터는 겨울딸기 실습재배 교육장으로 활용됐다. 경영실습농장은 지난해 10월부터 토마토 실습농장으로 운영됐다. 현재 테스트베드 온실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겨울딸기, 커피나무, 만감류, 리시안셔스 등 신소득 작목의 실증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테스트베드 성과 공유회를 통해 지역 스마트농업 현장확산과 올해 1월 입주한 임대형 스마트팜단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산하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린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에 참가해 Children 부문 은상과 전체 70여 팀 중 2팀만 받는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대회 참가에는 봉화교육지원청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인 ‘문화시드볼트’와 교육부의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이 연계되어 추진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적 한계를 넘어 세계 수준의 예술 교육과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합창단은 경연 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합창단과 교류하고, 싱가포르 국제합창축제의 아이후이 림 예술감독이 진행한 합창 클리닉에 참여해 역량을 강화했다. 학부모들은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합창축제 토미얀토 칸디사푸트라 예술감독이 주관한 축제 소개와 합창 교육 설명회에 참석했다. 학생들은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하며 음악을 통한 교류를 경험했다. 한 참가 학생은 "큰 국제 무대가 처음에는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은상과 특별상을 받게 되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가 세계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어 매우 대견하고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생교육 및 토요 늘봄도서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일파스텔을 활용한 미술 수업과 감성 토탈공예 강좌가 마련됐다. 토탈공예 과정에서는 마크라메와 양말목을 이용해 다양한 생활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토요 늘봄도서관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위한 공예 교실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보드게임 수업으로 구성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봉화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사무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영숙 봉화도서관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평생학습의 거점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명호면에서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3월 3일 오후 6시 명호면 축제장 일대에서 열렸다. 올해 19번째로 마련된 이 행사는 명호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했으며, 기관 및 단체장,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남녀지도자, 그리고 지역주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와 동아리별 재능기부 공연이 진행됐고, 제기차기와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 특히 이동대항 윷놀이 대회는 마을 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본 행사에서는 달맞이 기원제로 시작해 면민의 안녕을 비는 의식과 액운을 태워 보내는 달집태우기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달집이 타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덕담을 나누고 소망을 빌었으며, 복조리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강석형 주민자치위원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일교차가 확대됨에 따라 고추 육묘상에서 생리장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고추는 70~90일에 이르는 육묘 기간 동안 묘의 건강이 초기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 병해충, 영양분 관리가 필수적이다.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의 온도를 유지해야 하며, 고온이나 저온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밤 시간대 저온과 과습으로 인한 병 발생을 막기 위해 낮 동안 자주 환기를 실시해야 한다. 관수는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 약 20℃의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주는 것이 권장된다. 저녁에는 상토 표면이 뽀얗게 마를 정도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육묘 기간에는 총채벌레, 잿빛곰팡이병, 잘록병 등 병해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저온 다습 환경을 피하고, 병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약제를 살포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 신종길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해 고추 농사의 시작인우량 모종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습도와 철저한 병해충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임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을 관리하는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원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치고 실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올해는 신청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접수 방식을 확대했다. 임업인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직불금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고 요건을 충족한 임가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바일 간편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이나 모바일 신청이 어려운 경우,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는 연간 90일 이상 임업 종사 실적과 연간 120만원 이상의 임산물 판매 실적 등 자격요건을 증빙해야 한다.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신청일 기준 최근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된다. 임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변경이 있을 때는 신청
[ 신경북일보 ] 소천면 산악회가 3월 3일 오후 4시 소천면 커뮤니티센터 인근 공터에서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소천면 내 여러 기관과 단체의 대표, 그리고 주민 등 약 200명이 모여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했다. 행사 시작 전에는 풍물놀이가 펼쳐져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눴다. 행사 진행 과정에서는 안전이 강조됐다. 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현장에 배치되어 화재 예방과 사고 방지에 힘썼으며, 행사 종료 시까지 안전 관리가 이어졌다. 달집에 불이 붙자 참석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담아 불길을 바라보며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경자 소천면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올 한 해도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2026년도 교복지원사업을 통해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전학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봉화군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고, 교복이나 생활복 착용이 규정된 관내·외 중·고등학교 및 대안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대상이다. 지원 신청은 2026년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받으며, 이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수시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재학 중인 학교를 방문하거나, 경상북도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인 ‘모이소’ 앱을 활용한 모바일 신청도 가능하다. 모바일 신청을 통해 방문 없이 간편하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교복지원사업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3월 3일 중앙의원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집에서 직접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반의 재택의료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택의료센터는 협약에 따라 의사가 직접 방문해 진료를 제공하고, 간호서비스와 만성질환 관리 등 대상자별 맞춤 의료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통합 건강돌봄체계도 함께 강화된다. 봉화군 보건소장은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재택의료센터가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재경봉화군향우회가 2월 26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향우회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해 향우회 운영 현황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재경봉화군향우회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봉화 출신 인사들의 교류와 고향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장학사업과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이번 장학금은 고향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전달됐다. 김시동 회장은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계기로 향우 간 결속을 다지고, 고향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현국 이사장은 멀리서도 고향을 생각하며 지역 인재를 위해 힘을 모아준 향우회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된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