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4일,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 36명이 2026년 상반기 배정 인원 708명 중 처음으로 단체 입국했다. 이번 근로자 입국은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배정 인원 708명을 확보함으로써 농업 현장의 인력 수급 안정성도 높아졌다. 의성군은 입국 당일,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성군보건소에서 마약검사를 실시하는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했다. 또한 농협 의성군지부와 협력해 근로자들이 개인별 통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임금 지급과 금융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근로계약 이행, 인권 보호, 의무보험 가입, 체류 준수사항 등 필수 교육도 실시됐다. 이를 통해 권익 보호와 책임 의식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교육을 마친 근로자들은 각 농가로 배정돼 영농 지원에 투입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의성군 농업 현장에 든든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관리·지원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주요 밭작물 산지 중 5곳을 선정해 약 500ha 규모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조성하는 것으로, 경상권에서는 의성군이 마늘 품목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의성군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95억 원을 투입해 9개 읍·면, 523ha에 달하는 스마트농업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생산지구 423ha와 기존 시범지구 98ha를 연계해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농업용수 기반 정비, 통신망 구축, 스마트 솔루션 도입 등이 함께 추진된다. 도입되는 주요 기술로는 토양과 기상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관수 시스템, 저온·가뭄 등 기상재해 예찰, 위성 및 센서를 통한 생육 진단, 드론을 이용한 공동 방제, 파종부터 수확까지 이어지는 기계화 체계 구축 등이 있다. 단순 장비 지원을 넘어 영농 의사결정의 디지털 전환에 중점을 두는 것이 특징이다. 의성군, 의성마늘생산자연합회, 비바엔에스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연계, 저온저장 및 가공시설 고도화 등 전·후방 산업과의 통합 거점화도 단계적으로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지난 5일 군청 앞마당에서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헌혈버스를 운영해 현장에서 채혈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근 헌혈 인구가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의성군청 소속 공직자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됐으며, 대한적십자사가 마련한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됐다. 또한 헌혈 후 통보되는 혈액 검사 결과를 통해 혈액형, B형·C형 간염 감염 여부, 간 기능 수치 등 기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의성군은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열어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에 모인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바쁜 업무와 일상 속에서도 헌혈에 적극 동참해 준 공직자와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헌혈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소프라노 조수미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기부 의사를 전달했다. 의성군은 조수미가 최근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조수미는 지난해 12월 의성문화회관에서 '조수미 크리스마스 콘서트 My Secret Christmas'를 통해 군민들과 만난 바 있다. 공연 이후 조수미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뜻을 의성군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로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조수미는 "늦었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군 지역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으로 거듭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선생님께서 의성군을 기억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뜻이 필요한 곳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이 사회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기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상태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의성군은 청년카페를 중심으로 상담, 역량 강화, 지역 특화 체험, 심리지원 등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들은 1:1 초기 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과 진로 방향을 진단받고, 이후 맞춤형 프로그램에 연계된다. 프로그램은 성장지원형, 지역특화형, 일상회복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성장지원형은 취업, 이직, 경력 재설계, 멘토링, 취업캠프를 지원하고, 지역특화형은 드론, 스마트팜 등 지역 미래산업 체험과 현직자 연계가 포함된다. 일상회복형은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둔다. 구직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는 전문가와의 1:1 심리상담도 제공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단순한 취업지원 사업을 넘어 청년의 삶 전반을 함께 설계하는 통합 성장지원 모델"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해빙기를 맞아 3월 5일부터 20일까지 관내 39개 주요 공공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물의 균열이나 침하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공연장 등 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기계, 소방, 전기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실시된다. 점검 항목에는 외벽 균열, 지반 침하, 옹벽 및 담장 전도 위험, 무대 상부 구동 기구의 결속 상태와 제어 시스템 이상 여부, 누전 차단기 작동, 비상구 확보, 소방시설 정상 작동 등이 포함된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문제는 즉시 조치하며,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경우에는 정밀 진단과 함께 시설 이용 제한 또는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해빙기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기인 만큼, 철저한 선제적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문화·건강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임신 전 단계부터 출산, 영유아기까지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제 지원을 이어가는 가운데, 2026년 3월부터 예비부모를 위한 엽산제 지원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모의 건강을 미리 챙겨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임신 전부터 영양제를 제공함으로써 예비부모가 보다 안전하게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예비부모와 난임부부로, 남성과 여성 각각에게 연 1회 엽산제 3개월분(3통)이 제공된다. 신청은 의성군보건소를 방문해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가능하다. 엽산제는 비타민 B군에 속하며, 태아의 뇌 발달과 신경관 결손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성군보건소는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12주까지 꾸준한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의성군보건소는 임산부에게 임신 주수에 따라 엽산제와 철분제를, 영유아에게는 유산균과 비타민D를 지원하는 등 임신·출산·양육 전 단계에 걸쳐 영양제 지원사업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애 초기 건강이 평생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지난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성 항공안전교육체험관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군청 관계자, 공항 분야의 전문 자문위원, 용역 수행기관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의 추진 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핵심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 개발, 수요 예측 및 분석을 바탕으로 한 운영관리 방안, 사업의 타당성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등이 주요 과제로 다뤄진다. 의성군은 항공안전교육 방식을 기존 견학 중심에서 실전형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전문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체험관을 통한 교육생 및 방문객 유치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공항 시대에 발맞춘 실전형 항공안전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국민 안전을 선도하고, 항공산업 거점으로서 의성군의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DSK2026(드론쇼코리아)'에 2년 연속 참가해 '안티드론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 의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난해에는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을 중심으로 산업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올해는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강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 등 행정적·재정적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발전된 비전을 제시했다. 의성군은 2030년까지 안티드론 교육, 기업 테스트베드 확장, 국가 기관 유치를 목표로 '안티드론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2027년까지 190억 원 규모의 '안티드론 산업 지원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안티드론 규제자유 특구'와 '중장거리 테스트베드 지정' 추진이 산업계에서 실증 기반으로 주목받으며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의성군 안티드론 홍보대사 최영재가 직접 홍보 활동을 펼치며 관람객과 소통했다. 현장 인터뷰와 숏폼 콘텐츠 제작을 통해 방문객의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의성군이 안티드론 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기관·기업과의 협력관계를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 '남자의 품격 공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의성군가족센터가 주관하며, 3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의성군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남성 1인 가구로, 단독 거주자뿐 아니라 분거 상태 또는 예비 1인 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혼밥 요리 실습, 목공 체험, 전통주 양조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익히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의성군가족센터에서 모임을 갖고, 마지막 회기에는 직접 만든 전통주와 요리를 함께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진다. 의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에서 상대적으로 참여가 낮았던 중장년 남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공동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혼자서도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자립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3월 2일 오전 9시부터 의성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정원이 모두 찰 경우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