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칠곡군은 지난 3일 건축디자인과 주관으로 ‘2026년 칠곡군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대상 29개 단지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한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하여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심의위원회에서는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보조사업의 우선순위와 지원 신청의 적정성 등을 엄격히 심사했다. 그 결과 최종 29개 단지에 대해 올해 예산액인 총 20억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주요 지원 대상으로는 외벽 도색, 단지내 도로 보수, 상하수도 보수, 승강기 교체 등이 포함됐다. 군은 이달 중 보조금의 80%를 우선 교부하여 조기에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오는 11월까지 모든 보조사업 완료 및 정산을 마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된 공동주택 시설물이 적기에 정비되어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주거 복지 향상을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은 지난 3월 3일 군청 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진행하고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직접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공공근로사업(5월 29일까지)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6월 30일까지)을 통해 총 45명을 선발‧운영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구한호 강사를 초청하여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하여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고,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와 칠곡취업지원센터기관에서 취업알선,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소개하며 참여자들의 취업의지를 북돋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이 참여자들에게 근로의 소중함과 보람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3·1절 107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들을 추모하는 헌화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왜관읍 석전리에 위치한 애국동산에서 열렸으며, 군수와 군의장, 기관장, 군의원, 유족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추모제단 헌화, 인사말, 3·1절 노래 제창, 세가지 약속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조선은행 폭탄 투척 장진홍 의사를 포함해 총 139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했다. 이 가운데 독립장 4명, 애국장 8명, 애족장 30명, 건국포장 10명, 대통령표창 87명이 포함된다. 애국동산에는 19기의 독립유공자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이날 칠곡군 어린이 합창단이 애국가와 3·1절 노래를 선창하며, 참석자들은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오늘의 이 행사가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뜻을 전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오늘 올리는 한송이의 헌화에는 선열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함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나가겠다는 우리의 다짐"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치매안심센터가 2월 27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간호와 사회복지 분야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간호·복지 전공융합 통합사례 PLUS 자원봉사단’의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원봉사단은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한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치매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선다. 단순한 말벗 활동을 넘어, 간호와 복지 전공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복약 확인, 건강 상태 점검,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르신들에게 통합적인 케어를 제공한다. 봉사단원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실무 중심의 오리엔테이션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이수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올해 1월과 2월 두 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과 서비스 효과를 점검했다. 3월부터는 치매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두 달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전공자들의 전문성과 협업 효과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통합 사례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호이장학회는 지난달 24일 칠곡군청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제21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1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에는 김재욱 이사장과 이사, 감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임원 변동, 기본재산 증자, 기금 운용 금고 선정, 장학생 선발 계획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또한, 최재현 이사가 호이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호이장학회는 2012년부터 매년 고등학생 190명과 신입 대학생 10명에게 100만원에서 200만원의 성적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지역 출신 주요 대학 진학생들을 대상으로 호이클럽을 조직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과 연계해 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한 멘토링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다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구조를 만들어왔다. 올해부터는 지역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거 장학금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 장학금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3년 이상 칠곡군에 거주하고,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구·경북권을 제외한 전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의 월세나 기숙사비를 지원한다. 매 학기 50명씩 연 10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을
[ 신경북일보 ] 칠곡군보건소가 현대공원과 한티재 진입로에 자살예방을 위한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 안내판은 자살률이 높은 우리나라의 현실과, 해당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위기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칠곡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유사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로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내판에는 위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상담과 구조 요청이 가능한 연락처가 안내되어 있어,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즉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생명존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군민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함께 도입한 '천원주택' 사업이 평균 5.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년과 신혼부부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사업은 입주자가 하루 1천 원, 월 약 3만 원의 임대료만 부담하면 나머지 임대료 차액을 칠곡군이 전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재정 지원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이고,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경상북도는 2024년 2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150대 과제 중 하나로 '지역밀착형 공공임대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칠곡군은 이 사업의 첫 번째 시범 지역으로 선정돼 적극적으로 정책을 실행했다. 모집 결과, 총 30호 공급에 163명이 신청해 청년 124명, 신혼부부 7명,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 32명이 지원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계층에서 주거 수요가 확인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왜관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칠곡군의 정책적 결단의 결과"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지난 25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내 47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과 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대 예방에 대한 실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현장에는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강사진이 참여해 노인 인권의 개념, 인권 감수성, 실제 사례를 통한 침해 예방과 대응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산, 영천, 고령, 청도, 칠곡 등 5개 시군을 관할하며,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와 상담을 통해 예방 및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칠곡군은 2024년부터 매년 노인복지시설의 시설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예방과 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칠곡군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한 돌봄 및 학대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과 칠곡군의회가 지난달 26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장, 조진호 경북지사 사회협력팀장, 최미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칠곡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욱 군수와 이상승 의장은 각각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회비는 가구 세대주뿐 아니라 법인, 개인사업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금액은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재난 구호와 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헌신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적십자사의 따뜻한 손길은 군민 모두에게 희망과 사랑의 징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북삼역이 개통한 직후, 칠곡군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칠곡군은 개통식 다음 날 실제 열차를 이용해 운행 상태와 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초기 운영의 안정성 확보에 주력했다. 김재욱 칠곡군수, 한영희 부군수, 그리고 주요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달 28일 왜관역에서 대경선 열차를 타고 북삼역까지 이동했다. 열차 운행 간격, 정시성, 승강장 안전시설, 안내 체계, 승하차 동선 등 다양한 항목을 점검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 혼잡 가능성, 환승 이동 경로, 역사 내 편의시설 배치도 함께 살폈다. 순환버스 운행 상황 역시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열차 도착 시간과 버스 배차 간격의 연계, 정류장 접근성, 이용 안내 체계 등이 현장에서 확인됐다. 이는 철도와 생활권을 연결하는 연계 체계의 원활한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북삼역 개통식은 27일에 열렸으며, 도·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통을 알렸다. 개통식 직후 곧바로 시승 점검이 이뤄진 것은 초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미리 파악하기 위한 조치였다. 북삼역은 총 478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2월 28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평일에는 하루 94회, 주말